완장, 혹은 갑질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분들에게 여쭙고 싶습니다.
유료로 전환된 문피아에서, 자신이 뛰어남을 자랑하고 위세를 자랑하기 위해서 문피아를 찾아왔는지요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삭제된 시우님의 글에 동의하면서 답글로 갑질이란 표현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관리자분의 권위적인 말투, 자세 등을 지적하는 것이 왜 그런뜻이 되나요?
좀더 친절한 서비스를 바라는 것이 자신이 뛰어남을 자랑하고 위세를 자랑하는 것이 되나요?
도대체 그게 무슨 논린가요?
항상 글을 쓰기 전에 타인이 봤을 때 이 글은 어떻게 비춰질까를 생각해보고 글을 쓰시는 게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담지기님은 그렇게 하고 계신가요?
그렇게 생각하고 올리는데 정담지기님의 글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불편감을 느끼고 거기에 대해 의견을 표출하고 있을까요?
쓰신 글의 댓글 반응들을 보면 좀 아닌 것 같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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