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2가지로 봐야합니다.

1.

애초에 정담지기님은 직원이 아니라서... 

생업에 관련된 문제가 아니라서 그런지 말투에 배려가 부족합니다.

모르는 사람끼리 봐도 기분이 나쁘거나 찝찝 할 수 있는 어투에요.

그리고 말이 너무 많습니다.

글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글에 담긴 감정이 확연하게 들어나거나

없던 감정도 생기게 만드는게 글인데.

장문의 글을 너무 자주 씁니다.

무료로 자기 시간 날려서 봉사하시는데 욕먹으면서 하는건 손해 아닙니까?

문피아는 문피아대로 이미지 깍아먹는거구요.

2. 

유도리 있게 판단하는거 자체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애매한 경우도 많고 

상황이나 일을 저지르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마련이죠.

유도리 있게 제재를 하면 누군 제재를 안하니 일을 안하니 놀고 있니 하고,

말이 반복적으로 나와서 철권제재를 가하면 독재니 뭐니 이야기가 나오죠.

이건 전자정령을 단순한 사람 한명으로 생각하거나 우린 손님인데! 이런 마인드가 아니라

규정에 의거한 판단에 나온 결과이니 어느정도의 존중은 필요한겁니다.

지금 제재해서 나온 결과물들은 스스로 자초해서 나온 경향 없다고 하기도 힘들거든요.

이렇게 문제만 보면 둘 다 문제가 있는 것인데.

한쪽은 사공이 많아 산으로 가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 눈엔 그게 더 문제가 많아보이니 거기에 반박하는 글들이 나오는건데.

조금은 감정을 식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offe]

유도리 있는 제재와 엄격한 제재는 일장일단이 있습니다만 그 둘을 병행하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죠

[적안왕]

일은 고려의 대상이 아니며, 이도 공정성에 의문이 있기에 논란이 지속되고 있죠.

[인생사랑4]

공정성에 이의가 있었던건 부차적인 문제인거 같습니다
스스로 고객이란 마인드로 치고받으니 문제가 이리된거 같습니다.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손님으로써 대우받길 원하는데
정담지기는 정담을 별개로 보고 있다고 생각되거든요.
물론 정담지기의 행동도 옳다고 보긴 힘들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