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뜬금없이. 이런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작가님이나 비평가가 아니시더라도
비평란에 와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적었습니다.
저 또한 간간히 비평을 올리는 한 명으로서
많은 분들이 저 또는 비평가 분들의 의견에
공감하거나 아니면 반대해주시길 바랍니다.
- 짧게 말하면, 의견 교류를 원합니다. -
비평란의 현재 추세는..
이미 다른 분들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비평으로 씌여진 것은 모두 맞는 말이다’라는 잘못된 인식이 퍼져있습니다.
- 이미 제가 썼던 비평글들은 반대도 만만찮습니다만 ㅜㅜ -
하지만, 최근의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아냐냥’님의 글의 일부를 인용하자면
작가님께서 직접 보셨을 때는, 비평을 20%만 받아들이시면 좋겠습니다.
나머지 80%는 여러분께서 판단해주시면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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