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의 육체에 야수의 두뇌를 가진자여, 그 이름은 주인공이라...
뭐... 최근 트렌드 보면
아무래도 불세출의 천재라던지 온갖 지식을 섭렵한 사람이라고 설정 잡으면
작가의 능력상 너무나 많은 태클이 들어올수밖에 없기 때문인지 그런 설정은 사라지고 있긴 하죠
가끔 무슨 천재 공학자에 만가지 학문을 깨우쳤다면서 일반 생물학 화학 물리학에 나올만한것도 모르고 넘어가니 오타나 설정이라보기에는 그냥 작가의 지식 부재에서 오는 오류들이 있기에
아예 처음부터 못배운st로 나가거나 그냥 체력 힘은 만땅으로 설정하고 지능은 대놓고 1로 만들더구만요 -_-
가끔보면 직장인이면서 지각을 밥먹듯이 하고 뻔뻔한짓 많이 하면서
자기 대우 안해준다고 세상은 부조리하다 금수저 흙수저 툴툴거리는거 보면 어이가 가출을 하곤 하죠... -_-
그런애가 막상 능력 가지기 시작하면 훌륭한 양아치 탄생.
뭐가 사이다인지...
ps.날씨가 덥네요...
밖에 나가면 땀이 줄줄...
이런때면 화기나 한기에 영향 없다는 주인공들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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