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베 소설중 하나의 내용입니다.
종말을 대비해서 아지트에 벽돌벽을 쌓습니다. 방구석 소설가 혼자서?네. 혼자서 흙손 하나로... 담장을 만듭니다. 알곤 용접으로. 네, 알곤 용접입니다. 용접의 끝판왕. 차라리 검을 처음 잡았는데 소드 익스퍼트(전문가) 소드 마스터라고 하시지.
아무리 너튜브 도움 받아도(너튜브 장면도 안나오지만) ... 이외에도 건축쪽은 나오는대로 오류. 이렇게 오류 투성이 글 쓰실 수 있다는 것도 어찌보면 능력...종말을 대비하는 다른 부분은 제가 모르니 뭐라 말 못하겠지만. 참 말 같지도 않은 뇌내망상으로 글 쓰시는 분 계시더군요.
소설 쓰시는 본인의 전문 영역 아닌데도 최소한의 자문, 검수를 구하지도 않고, 그냥 부하 만들고 괴물들 팍팍 썰고 다니고 레벨올리고... 내가 쓴 소설 속 아포칼립소 왔으니 내 맘대로? 독자들은 어차피 내 설정 전개 따라오는 개,돼지? 나중에 건축을 나무인형이 다 하는데서는 그저 실소만 나오던.
그 소설에 충고하지 않고 왜 여기에 글 쓰냐?
댓글로 위와 같은 내용 썼습니다. 물론 훨씬 부드럽고 애독자의 입장에서...답은 없고,제 바로 아래 비밀댓글에는 답 하시더군요. 출판사 겠죠?
어떤 소설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자료조사, 검수등을 거치지 않는 뇌내망상 소설들... 요즘 왜 이리 많죠? 특히 건축쪽 우습게 보는 소설들 ...다른 부분은 제가 모르니.
예전에 어떤 법률소설 쓰시던 작가님 자료조사만 6개월, 자문 변호사 두분,,, 모든 부분을 전문가 수준 까지는 아니더라도 상식 수준이라는거 있지 않겠습니까? 특히 건축은 상식 수준이라면 자문 구할 분 많지 않나요? 어디 인력 몇번 나간 걸로 건축 간단하게 보는 글 쓰는 우를 범하시지 말았으면 싶습니다. 우습게 보이는 그 분들 기술 수십년 경력이라는(소드 익스퍼트?)... 자료조사. 검수. 타인에게 내 글을 보여준다는 무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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