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를 먹고 사는 존재는 그저 흘러가는 것입니다.
범죄를 저지른 유튜버.
그런 건 별로 중요한 게 아닙니다.
왜냐면 쥐드래곤이 마약을 했을 때.
쥐드래곤의 팬들은 그를 따랐습니다. 빠순이든 아니든.
남자든 여자든. 쥐드래곤이 예술성이 있든 없든.
그런 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인기라는 건 그런 것이기 때문입니다 도덕성과도 연관이 없죠.
전혀 별개의 것이죠. 별개의 것에 흘러가는 것에 마음을 쓰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바보들의 우상이든.
바보들의 왕따이든
천재들의 우상이든
천재들의 왕따이든
인기라는건 그 수준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저 인기일 뿐입니다.
작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인기에 관계된 작가라면 마찬가지입니다.
인기라는건 그저 흘러가는 것입니다.
문피아에서 베스트를 찍고. 돈이 잘 팔리고 하는 것은 인기일뿐입니다
한편에 몇백만원이 벌리고 한 달 수입이 몇천만원, 몇억이 나오고는 의미없을뿐입니다.
물론 의미가 없지는 않습니다. 인기라는건 생계에 도우을 주니까요.
인기라는건 먹고사는 것과 관련이 있으니까요.
최소한 특정직업, 작가나 연예인이나 유튜버나 그런 것들에 관해선 말이죠.
하지만 작가를 예술가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전혀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예술의 가치는 인기가 아니기 때문이죠.
인기라는건 무척이나 쉬운 것입니다.
인기라는건 그 공식에만 대입하면 무조건 인기있기 마련이죠.
1.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쓸 것.
2.주인공외의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것.
3.주인공은 쿨할것.
4.주인공의 능력은 성장형일것. Ex)기술훔치기,기술먹기,기술반사,말하는대로
이런 여러가지 등등의 것이 있죠.
즉, 결국 공식은 비슷합니다.
우리나라의 평균아이큐는 100이라고 하죠.
아이큐 100의 일반인.
그리고 문피아 소설구매자의 대다수는 남성이죠. 또한 구매력이 있는 남성의 경우 20-40대가 많죠.
또한 문피아는 인터넷사이트인만큼 전세계 인터넷사이트 주이용층의 정치적성향은 극우파죠.
즉 주이용층은 사회에서 여성인권 신장에 따른 조금 밀려난 극우파,혹은 조금은 현변화에 따른 불만사항을 가진 계층의 남성이며 20-40대의 아이큐는 100
이 계층이 타겟팅이 되어야겠죠.
인기있는 작가로서 글을 쓸 때 명심해야 할 건 이 타겟층입니다. 구매타겟층.
인기는 그저 흘러가는 것입니다.
사회는 변해가고, 주타겟층도 변해가고.
유행도 변해가고, 모든 것이 변해가죠.
변하지 않는 것.
그것은 예술입니다.
멍청한 사람들은 흔히들 말하죠. 예술은 변한다고.
그렇지 않습니다. 예술은 변하지 않습니다.
극
최종적으로 다다르는 곳은 변치 않습니다.
물론 다다를 수 있는 존재는 저밖에 없지만요.
p.s 결론 - 범죄를 저지른 유튜버.
는 생각할 필요가 없다. 법도 유행. 국가도 유행. 인간도 유행일뿐.
결국 유튜버라는건 인기로 만들어진 존재.
인기가 있으면 그 범죄도 의미가 없고.
인기가 없으면 그 범죄도 의미가 있고.
인기있던 존재가 범죄때문에 인기를 잃어버리지는 않는다.
그저 인기가 없었을뿐.
사랑하는 상대가 바람을 폈다고해서 바람을 핀 이유로 헤어지는 경우는 없다.
바람을 피는지도 모를정도로 사랑을 안했거나
바람을 피는지도 모를정도로 멍청했거나
이기 때문.
바람을 피는 사람은 갑자기 어느순간 머리가 돌아서 바람을 피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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