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비슷한 글들은 웬만해선 하나만 남기는 편입니다.
그래서 대박이 하나 뜨면 아류작으로 도배되는데 지금 그런 작품이 없는 게 저한텐 오히려 좋은 거 같아요.
여러가지 재밌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이제 고인물 작가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초반에만 반짝 하는 경우도 많이 줄었고, 조금만 걸러도 다들 기본기도 탄탄한 편.
선호작이 너무 많으면 피로를 느끼기 때문에 하루에 3~5편 정도가 적당한 거 같네요.
반대로 연재 작품이 완결되면서 선호작이 너무 적어지면 그때가서 추천 게시판 -> 골베 순으로 뒤져보길 반복하는데
최근에는 만족스러운 상태라 새로운 작품은 안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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