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를 넘은거 같네요.

어제 저녁 문피아에 안들어가길래. 맘 편히 잠들었습니다.

분명 이젠 방화벽 수준도 높이고, 디도스 공격자를 신고하고 뭔가 조치를 취한다고 들었는데. 또 그러내요.

지난 한달동안 폰으로 문피아 들어가서 로딩이 늦어지면. 자동적으로 다른 사이트에 접속해 봅니다. 그래서 다른 사이트에 원활히 접속되는거 확인하면 또 느려지는군 하고 포기하게 되는게 거의 루틴화 되었습니다.

아니.. 접속이 안되면 다른 사이트 접속시도를 해서 인터넷, 폰 제대로 인지 점검하는것이 왠말인지.. 그것도 하루이틀이 아니고 벌써 한달..

ㅋㅋㅇ에 소설이 좀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문피아와 비슷한 수준의 작품들이 올라오는데.. 맘 편히 읽기라도 하죠.

바라기는 작가님들이 독점연재 풀고 타사이트에도 연재를 해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명마]

유감스럽게도 네이버와 카카오는 작가 개인이 계약할 수 없는 곳입니다. 매니지먼트나 출판사를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지요.

[아야가사]

초보작가들이 문피아랑 조아라에 많이 몰리는 이유가 있죠. 유료글 올리기 쉽고 이용자 많고..
그래서 실험적인 글들도 부담없고 심지어 책임도 적고(=_=)

[[탈퇴계정]]

문피아는 제한이 없죠. 문제는 아예없다는게 저질 작가를 양성하는 지름길이라. 작가숫자가 좀 적어도 양질의 글이 많으면 지갑은 저절로 열리는 법인데.

[지각쟁이]

노랭이는 계속 커질껍니다 어디보다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