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니 평소 만성적인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위험할 수 있다고 정부에서 이야기를 했었는데...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평소 질환이 없었고 건강했던
사람들도 사망하거나 급격하게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고
언론들이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1호 메르스 환자도 평소 건강한 사람이었는데...
확진을 받은 후에 급격히 악화되어서 사망했고...
35번째로 메르스 확진받은 의사도 가지고 있었던
질병이라고 해봐야 비염밖에는 없었는데 상태가 나쁘잖아요.
그래서 평소에 질환이 있는 사람은 더 나쁜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질환이 없고 건강한 사람이라도 안심할 수 없다라는
점점 밝혀지고 있네요.
물론 환자에 따라서 독한 독감정도로 느끼다가 회복되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최악을 가정해서 행동하는 것이
올바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나이가 많든 적든 메르스는 확실히 조심을 하도록 스스로도
노력을 해야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마스크나 이런 것은 항상 준비해서 다니고
사람이 많이있는 곳에서는 마스크를 쓰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손을 자주 깨끗이 씼고 손으로 얼굴을
자주 만지거나 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www.hankookilbo.com/v/7f9281cbf16b4e4bab07600d3d404b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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