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카라의 굴욕

작성자
Lv.60 카힌
작성
15.05.30 10:59
조회
2,204

몇해전 카라의 ‘루팡’ 이 공개 되었을 때 정말 여러 커뮤니티가 떠들썩 했습니다.

이건 정말 대박이다 라는 반응이었죠.


이런 반응은 곧 음원 및 방송1위정도는 가볍게 가지고 기는 위력을 발휘 했습니다.

카라가 본래 전반적으로 음원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완전 대세라 할 정도로 큰 반응을 얻을 때는 그래도 상위권에 종종 갔었습니다.


이번에 신곡이 나와 들어 봤더니 전성기 때였다면 당장 음원 상위에 갈 정도는 되어 보이는데, 그런 기미조차 안보입니다.


하긴 카라 후배인 씨스타의 인기도 예전같지 못하니... 여자는 갈대라더니 남자팬들은 더 갈대인듯 하네요.  이동속도가 전광석화 같아서 말이죠. 무슨 “빠” 이러면서 비하해도 실은 의리는 여자들이 더 있는거 같다는...


Comment ' 12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5.05.30 11:05
    No. 1

    카라가 2007년인가 데뷔했으니 올해 8년인가 9년차인데 이 정도면... 장강의 앞물결이 뒷물결한테 물러날 때이긴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황신
    작성일
    15.05.30 11:05
    No. 2

    대체재가 너무 많음.. exid나 aoa 같은 신진주자나 걸데-에핑에 비하면 카란 요즘 너무 부족한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wnsdlwns..
    작성일
    15.05.30 13:01
    No. 3

    새로운게 나오면 옛날거는 잊어지기 마련 이니깐요. 곡이 잘 나왔거나 가창력이 있거나 그러면 몰라도... 아이돌 특성상 수명이 짧죠. 특히 여자 아이돌은요. 그래서 아이돌들이 가수 이외의 분야에 진출하려고 하는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로코코
    작성일
    15.05.30 11:56
    No. 4

    당시 빠를 하고 잇어도 시간의 흐름상 옆에 누군가가 생겨서 자연스래 사라지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5.05.30 13:28
    No. 5

    무엇보다 데뷔 때에 비해 많이 삭은것 같던....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05.30 13:42
    No. 6

    현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5.05.30 16:16
    No. 7

    러블리즈 짱! ㅠ_ㅠb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5.30 22:10
    No. 8

    노이즈도 많았고, 방송활동도 거의 없었고, 멤버교체도 있었는데 그룹이름의 기대치도 낮아진데다 경쟁할만한 아이돌들이 다 강세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일잠일잠
    작성일
    15.05.30 22:57
    No. 9

    취미로 즐기는 거에 의리는 무슨 의리입니까 카라랑 사귀기라도 했습니까 의리찾게... 의리라는 단어를 너무 남용하는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존재의슬픔
    작성일
    15.05.31 00:00
    No. 10

    소비재의 가치가 작아져서 다른 대체재를 찾았더니 의리 타령이라니요 ㅎㅎ
    가치를 올리시면 알아서들 찾아갑니다.
    소비자가 만만한가보군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5.31 09:03
    No. 11

    90년대 중반생 그룹들 뒷강물이 넘실거리면서 새로운 대세를 형성하는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덕귀
    작성일
    15.05.31 12:19
    No. 12

    소시도 슬슬 해체할만 한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2067 대부분의 소설연재 사이트들이 유료화를 주저하는 이유가... +2 Lv.21 목판언덕 15.05.31 1,879
222066 자유로운 인터넷문화의 문제점 +6 Lv.68 인생사랑4 15.05.31 1,613
222065 으 디다. 글구 보아 스케치북이야기 고마워요. 공감은안... +2 Lv.78 대추토마토 15.05.30 1,819
222064 아래한글 사용 팁 : 스타일 편집하기 +4 Lv.51 한혈 15.05.30 2,014
222063 구글의 위엄 +8 Lv.60 카힌 15.05.30 2,211
222062 둠스데이 볼려고 하는데 +6 Lv.72 덕귀 15.05.30 2,053
222061 윈도10이 거의 완성된 듯 합니다 +16 Lv.51 한혈 15.05.30 2,345
222060 무협에 입문해 보세요. 판타지와는 확실히 다릅니다. +14 Lv.60 카힌 15.05.30 1,889
222059 카카오페이지를 경험한 후 문피아에 바라는 점 +23 Lv.26 바람과불 15.05.30 3,034
222058 소설 추천해주세요...제발요.. +33 Lv.44 청군 15.05.30 2,451
222057 미국 유럽 일본은 출판시장에서 장르소설 비중이 거의 90... +22 Lv.42 방탄리무진 15.05.30 2,747
» 카라의 굴욕 +12 Lv.60 카힌 15.05.30 2,205
222055 원어민 감각으로 영어를 공부하는 '아이독해'시리즈 +2 Lv.99 곽일산 15.05.30 2,290
222054 문득 소오강호에 관한 잡담... +28 Lv.61 소요권법 15.05.30 2,204
222053 블랙 영입한 kt, 반격의 서막 열릴까 +2 Personacon 윈드윙 15.05.30 1,905
222052 가수 보아... 정체를 넘어 퇴보한 듯.... +34 Lv.26 바람과불 15.05.30 2,651
222051 왜 소설을 쓰는가, 문피아는 어떤 곳인가 +20 Lv.51 한혈 15.05.29 2,412
222050 위쳐3 물건이네요... +10 Lv.37 샌드박스 15.05.29 2,422
222049 백종원씨 레시피를 그대로 했습니다. +17 Lv.55 짱구반바지 15.05.29 2,423
222048 김신혜씨 사건(15년전 전북완도 살인사건) JTBC에서 일요... +1 Lv.26 바람과불 15.05.29 2,070
222047 울 나라는 메르스 옆나라는 지진 +1 Lv.83 형이보거든 15.05.29 1,580
222046 문피아에서 처음으로 돈을 벌었습니다. +8 Lv.22 양산형A 15.05.29 2,024
222045 이능력배틀물 중에 재밌는거 없을까요? +5 Lv.39 오를레앙 15.05.29 1,677
222044 캐릭터의 자유도에 관한 단상 +2 Lv.51 한혈 15.05.29 1,591
222043 문피아 서버이전 +3 Lv.36 옥탈플로 15.05.29 1,657
222042 샌들 모양의 외출형 슬리퍼-코르크 튼튼한가요?? +9 Lv.9 합리적인삶 15.05.29 1,330
222041 여러사람이 짜낸 유사 표현법 - 빠삭하다 +3 Lv.77 말린콩 15.05.29 1,922
222040 잠시 묵혀놔야겠네. +3 Lv.36 아칵 15.05.29 1,386
222039 어디 포텐 같은 현대판타지 없나요...? +1 Lv.1 [탈퇴계정] 15.05.29 1,798
222038 절약해서 유료결제하는 법. +8 Lv.4 코트 15.05.29 1,72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