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소설연재 사이트들이 유료화를 주저하는 이유가 뭘까요?

가장 적극적으로 유료화를 추진한 사이트는 J사이트와 S사이트...

그 다음으로 떠오르는 곳이 B(큐브)사이트, P사이트, B(팔)사이트, 그리고 이곳 문피아 인데......

문피아는 오랫동안 유료화를 망설이다가 유능한 작가들을 타 사이트에

빼앗기자 뒤늦게 유료화에 나섰는데요. 

F사이트 같은 몇몇 전통있는 소설연재 사이트는 아직도 유료화를 안하고 있는데......

왜 안하는지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네요.

이미 유료화가 대세인데... 그래야 작가도 모이고 독자도 모일텐데...

지금 이대로 가다가는 사이트를(이미 예전에 비해 활력을 잃음)

계속 운영되기가 어려울 것 같은데도  지금의 정책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에 대해 

의문부호가 생기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왜 그런 것 같으세요?

[크라카차차]

사이트를 전문적으로 관리해야되고 직원도 뽑아야하고 회원수 늘릴려고 광고도 해야되고 ... 이것저것 걸리는게 많나보죠 유명 작가들 끌어모을 자금이 부족하다든가

[야채별]

수익을 낼수 있을거라 확신이 안드는거죠.
유료화로 전환하면 초기에 돈이 한두푼 드는게 아닐텐데 그렇게 해놓고 폭망하면 감당이 안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