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소설들은 야구,축구,복싱 등등 많이 있는데
왜 정작 농구 소설은 없을까요?
농구가 글로 쓰기에 좀 힘들어서 그런가...
그래도 생각해보면 슬램덩크 처럼 강백호와 서태웅의 라이벌전,
연애 삼각관계 등등 에피소드 쓸게 많아 보이는데...
근데 막상 생각해보니 농구 경기를 글로 쓴다는게 만만하게 볼게 아니네요.
야구처럼 긴박하게 경기를 묘사하기도 어렵고...
슬램덩크를 다시 정주행 했는데 확실히 강백호와 서태웅의 라이벌전이 주는 긴박감이 흥미진진 하더군요.ㅎㅎ
스포츠 쓰시는 작가님들이 농구 소설에도 도전하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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