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새가 벌레를 잡는다.
어젯밥에 꿈을 꿨습니다. 작년에 소설 한권 분량 정도 써놓은거 그냥 (작년 연말에 연재 배볼까하다 포기한)폐기처분하고 그 설정을 응용해서 새로 이야기를 짜보려 했지만, 쇼핑몰도 오픈하고 바빠져서 여의치 않았는데, 꿈에서 힌트를 얻게 되었습니다.
부지런한 사람이었다면 일도 하면서 여가시간에 소설도 집필이 될텐데, 근면하고 성실하지 못한 관계로 말처럼 되질 않더군요. 꿈에서 힌트를 얻어봐야 쓸데가 없다 이거죠.
부지런하고 쉴틈 없이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 무조건 성공하는건 아니겠지만, 대개 부지런한 사람이 기회도 더 얻고 뭔가 되어도 되는거 같더군요.
요즘들어 부쩍 하게 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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