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동네에 소독약을 치며는 온 동네가 안개 같이 되어서 그 속에서 친구하고 들락 거리며 놀던 생각이 납니다.
성인이 되어서 소독용 차가 지나가면 미리 동사무소에서 방송을 합니다. 연못에 고기 죽지 않게 덮고 음식물을 조심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주 싫어 하는데 집집마다 다니면서 소독 하는데 연기가 무지하게 많이 났습니다.
요즈음은 소독차 지나가도 음식물 단속 하라는 방송도 없고 소리는 무지하게 크게 나고 옛날처럼 연무는 전혀 없는 것이 신기 합니다.
세월이 흐르니 과학이 발달 되어서 소리로 소독을 하는 기술이 개발된 것인지 그 방면에 아는 것이 없어서 통 모릅니다.
여러분 동네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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