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진행중인 리그베다 영리화 사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특별한 커뮤니티 참여 없이 필요한 정보나 좋아하는 컨텐츠에 대한 개드립을 리그베다 보면서 충족하고 있었는데 업데이트도 전혀 되지 않으니 너무 아쉽군요.
저 역시도 좋아하는 것에 대한 기사를 올렸던 적이 있지만 그 양이 얼마 되지 않았고 법적 책임을 지지는 않을 정도로 조심스럽게 썼기 때문에 더 많이 참여하고 기여도가 높으신 분들이 분노하는 것 만큼 화가 나지는 않는군요.
단지 지금 사태가 원만하게 해결되어서 빨리 정상화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그렇지 않다면 옛날 워터가이드가 사라졌을 때처럼 리그베다도 사라지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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