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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
15.04.02 10:43
조회
1,360

토론마당에서는 댓글 잠금이면 신고 가능한데 아쉽네요. (ㄷㄷㄷㄷ)

댓글 잠근 것을 보면 분란이 일어날 것임을 알고 적은 거라 생각되는데...

아예 토론마당으로 사람들을 불러냈다면 어떠했을까 생각해봅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5.04.02 10:44
    No. 1

    자기만의 공간인 서재도 아니고 자유게시판에서 댓글 잠금이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5.04.02 10:46
    No. 2

    댓글을 막고 의견을 올리는 짓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5.04.02 11:03
    No. 3

    무슨일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5.04.02 11:04
    No. 4

    아래 미르x님 글 때문인 듯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15.04.02 12:52
    No. 5

    스스로 떳떳하지 못한거죠.
    이중적인 태도에 덧붙여서 내가 하고싶은말만 한다는 마인드까지...
    정말 기가 찹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5.04.02 13:00
    No. 6


    분란의 중심에서 소수자로서 대립각있던 분이고, 대댓글로 난립되서 정리안된걸 정리하고자 쓰신글같은데요. 쓴 글로 인해 다시 논쟁이 생길까봐 댓글잠가노신거구, 토론마당도 아닌이상에야 특별히 비난을 받으실 행동은 아닌거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5.04.02 11:18
    No. 7

    헉 저는 일부러 댓글들 안다시는줄 알았네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04.02 13:41
    No. 8

    모바일의 경우 댓글 달 수 있는 것 처럼 보이기도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4.02 13:04
    No. 9

    위의 민간닌님 말데로, 왜 그글 비난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5.04.02 13:24
    No. 10

    반대의견자들에 대해 답이없다느니 메말랐다 공감능력이 떨어진다 니들은 글이해도 못하냐 라는 류의 말씀을 일갈하시며 공감의 중요성을 역설하시던 분이셨는데 정작 댓글잠금으로 올리시는걸보니 안타까움도 느끼고 언행불일치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는 계기도 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5.04.02 15:17
    No. 11

    비난받을만한 내용은 아닌것 같은데요... 아무리 날을세우지 말자고 말해도 날을 세우는 분들은 '욕먹을 만한 짓을 해서 비난했다'고 말할테니 저글에 댓글 열어놨으면 또 헬게이트가 열리지 않았을까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5.04.02 15:38
    No. 12

    조금밑에 소요권법님 글이 비슷한 내용인것 같은데 거기 댓글이랑 비슷하게 흘러갈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04.02 16:17
    No. 13

    게시물 하나만 보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토론마당도 아니니 댓글을 닫은 것도 문제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개고기 관련 게시물들을 떠올려 보면 좀 떨어진 곳에서 '메롱' 당한 기분이랄까요?
    그런데 이 게시물이 '비난'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라니, 솔직히 놀랍습니다.
    해당 사건에서 미르한님의 언행을 좋게 보지 않았는데, 그게 저도 모르게 게시물에 나타난 건지도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Rainin
    작성일
    15.04.02 16:39
    No. 14

    아무래도 '아쉽다'는 말을 쓰셔서 그런 것 같네요. '에이 신고해버릴 수 있었는데 아쉬워'로 보이지 않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04.02 16:51
    No. 15

    댓글을 닫은 거에 대한 이야기한 것이 게시물 본문에 대한 걸로 받아들여진거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5.04.02 17:34
    No. 16

    '숨어서 먹었으면 좋겠어요'와 똑같은 맥락이 되는 겁니다. 트라우마에 공감하며 개고기 먹는 것이 보고 싶지 않다는 말을 했을 뿐이었던 해당 글이 '숨어서 먹어라' 같이 강요하는 모습으로 되는가. 그리고 '토론마당이 아니어서 아쉽다'는 말이 '토론마당이었으면 신고할 수 있었는데 아쉽게 됐다' 같은 말로 '비난'하는 모습이 될 수도 있는 거죠.

    이 두 가지 경우는 보는 사람 관점에서 다른 의미가 됩니다. 그걸 인정 하고 내가 잘못했다 하는 글도 없거니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을 싸잡에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것도 그렇고요. 이해받기 원하지만, 남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 것이 문제인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04.02 18:09
    No. 17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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