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작 40개 놓고, 동시에 읽으려니.. 정신이 없네요.

이젠 어느게 어느작품 줄거리인지 기억못하는것은 당연하고..

글 자체를

작가분이 10줄을 써두면, 그중에 고작 단어 2~3개 처다보고 그냥 계속 스크롤해버립니다.

내용따윈 읽지도 않아요. ;;; 작가분은 분명 고생해서 쓰셨을텐데..

단어 한두개 처다보고 지나쳐 버리다니..

이런식으로 읽는게 아주 습관이 되버려서,

정상적인 글읽기도 어렵게 느껴질때가 많네요

[졸린고먐미]

전 선작 지금 120개정도 되는뎁쇼 ㅋㅋㅋㅋㅋ 그 중 읽는건 50개정도구만유

[쿠데타1]

선작은 많지만...한번에 여러개를 읽지는 않아요.....어느정도 쌓이면 한번에 보는 스타일이라...책방에서도 주로 완결만 보는 스타일...

[백수마적]

언제나 4-7개 정도만 있는지라 부럽기까지 하네요.

[Barebug]

이야... 나는 뭐 많이 본 것도 아니구나

[보뇨보노]

어떻게 그렇게 많으시죠... 추천좀.... 설마 다 유료작?

[달검]

저도 추천작같은건 일단 선호 등록해놓는 스타일이라 무지많은데 몰아서 보거나 아님 요즘 꼭혀있는거라 매일봐도 해갈리진않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