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관리직 과 기술직

영업/관리직

-일에 비해 수입이 많다. 실적관리를 알아서 하니 비교적 일이 편하다.

-경력이 쌓여도 경력으로 인정받기 쉽지 않고 짤리면 답 없다. 

-경력이 쌓여도 실적이 안 좋으면 돈 못 번다.

 

기술직

-일에 비해 수입이 적다. 박봉에 일이 더럽게 많아서 몸이 축난다.

-경험이 곧 경력이라 인정을 받고, 음... 짤려도 동족직종 딴 곳에서 불러준다.
-경력만큼 급여가 올라가지만 올라가 봤자..... 별로 안 많다.

 

20대 3년 영업,관리직

30대 초반 기술직

 

경기 따라 휘청거리는 영업싫어 기술직으로 새 출발.....

요즘은 영업쪽 급여 보면 부러워서 기웃기웃......

 

그래도 기술

이유

------ 영업해 봤지만 남에게 피해 안 주고는 돈 못 버는 직업인 듯

------ 아무리 돌려서 좋게 말 해도 결국은 내 이득을 취하는 직업인 듯

그래도 기술은...... 기술 팔아 먹고사는거니 스스로 부끄럽지 않음

 

결론은 ......... 성격, 적성 따라 가는게 속 편한 듯

 

갑자기 근무중 문피아 잠시 봤다 투덜대고 들어감 ㅠㅠ

 

[정주(丁柱)]

고생하십니다.
ㅠ

[적안왕]

고생 많으십니다. ㅠ_ㅠ

[탁월한바보]

게다가 기술은 거의 평생 남는 돈 벌이자 지식인 셈이죠.
노가다라고 무시하면 큰일 나는데, 몸만 멀쩡하면 평생하는 게 노가다니까요.
자격증도 그래서 많이 따 놓는 게 인생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거고요.

[가글님]

영업은 자기 실적이 절대적이라서 실적에 대한 압박이나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리고 수입이 많긴 하지만 대신에 영업관리, 즉 고객이나 거래처 관리에 들어가는 돈과 노력도 많죠.

[분석가]

영업직은 실패하든 성공하든 오래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성공한 영업직 사람들보면 결국 사장 이사 이런데로 올라가서 영업 안하더라고요

[분석가]

그런데 영업 잘하는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라서
어디가든 갑의 대우를 받는다는 장점이 있지요.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든다면 다른 이사는 이새끼 저새끼 하면서 갈구던 사장도
영업 잘하는 이사앞에서 손을 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