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vip라 이것저것 샵을 애용하는 편입니다. 요근래에 풀었던 케이스 때문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보았는데, kt도 시작하더라구요.
skt야 티스토어인가에서 서비스가 시작된건 알고 있었는데, kt도 하고 있으니 판이 커지긴 커졌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시작단계인지 정작 장르는 2갠가 밖에 안되고 로맨스이긴 합니다. 그래도 나름 유명한 작가들이라 의아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굳이 왜...여기에서...;;
건드리고고와 흑야작가인데, 건드리고고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 흑야작가꺼를 봤는데, 재미는 있습니다. 일격만 있는 주인공의 이야기인데, 전작 평지풍파부터 예전과는 다른 스타일로 글을 써서 재밌게 읽고 있었는데, 이것도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암튼, 의외의 곳에서도 이렇게 장르소설이 있구나 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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