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0 황신
작성
15.01.27 20:47
조회
2,526

본인은 병원에서 금지약물 성분 있냐고 물었고 병원에서 괜찮다고 해서 처방 받았는데

나온거라고 하는데....


사실 이 변명은 미국에서 금지약물 걸린 인간들이 하는 변명이 다 이런식이더군요. 나중엔 실수가 아니라는게 다 들통났고....

박태한은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본인의 커리어를 흑역사로 바꾸지 않았음 좋겠네요.




Comment ' 15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5.01.27 20:51
    No. 1

    스포츠선수들 전문으로 하는 의사가 아닌이상 금지약물이 뭔지 잘 모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황신
    작성일
    15.01.27 20:56
    No. 2

    박태환급 되는 선수면 스포츠선수를 전문으로 하는 의사를 찾아야죠... 도핑 걸릴까봐 감기약도 안 먹는다는 선수가 스포츠선수 전문도 아닌 의사한테 간다는건 좀 납득하기 힘들어요. 진짜 실수일수도 있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서울친구
    작성일
    15.01.27 21:04
    No. 3

    이건 나중에 두고보죠,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Redy
    작성일
    15.01.27 21:10
    No. 4

    도핑 테스트 심하게 당한뒤로 감기약도 안먹는 사람으로 기억하는데 이상하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5.01.27 23:23
    No. 5

    스포츠 스타는 금지약물 걸리면 그냥 끝인데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아즈한
    작성일
    15.01.27 23:31
    No. 6

    병원 잘못이다라는 입장 http://todayhumor.com/?sisa_572228
    박태환 잘못이다라는 입장 - http://todayhumor.com/?sports_92920

    의견이 두 개로 나뉘네요. 결론이 나기 전까진 지켜보는게 답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1.27 23:35
    No. 7

    이건 머 의사가 실수했든 안했든 1차적으론 박태환선수 잘못이죠. 다행이 인천아시안게임에선 도핑검사에 걸리지 않았으니 그 기록들은 취소되지 않겠군요. 이후 약한 징계정도 받고 끝날려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1.27 23:47
    No. 8

    스포츠 선수가 약물로 걸리면 대부분 하느말이 의사가 잘못했다. 그리고 의사 고소.

    투여 약물이 네비도인데 이게 약성분이 겉에 테스토스테론이 들어있다고 표시되어있는상태인데다가, 워낙 알사람은 알만한 유명한지라....

    거기다 이게 불시에 행한 검사라는게 더욱 의심을 키우네요. 비시즌에 몸만들기 위해 주사한방 맞고 대회때 뛸려고 그런거 같긴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여적™
    작성일
    15.01.28 01:45
    No. 9

    이건 도핑 맞을겁니다. 체육계 종사하면 호르몬이라는 것의 마력과 그것이 주는 파괴력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못해 간절히 바라는 사람에 엄청 민감하게 체크하는사람이많아서 절대로 본인 모르게 주사가 불가능한 물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여적™
    작성일
    15.01.28 01:47
    No. 10

    특히 박태환급의 슈퍼스타에 붙어있는 트레이너들이 몇명인데 알고헀다고봐야죠 어렸을 때 도핑한것도 아니고 슬슬 육체가 무거워질때인 현재, 시기도 시기이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01.28 11:47
    No. 11

    개연성은 있는 말씀이시지만 확정하듯 말할수는 없는 일이 아닌가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우에이
    작성일
    15.01.28 10:01
    No. 12

    ㅜㅜ.. 깔끔하게 은퇴하기 힘들어지려는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나니아
    작성일
    15.01.28 11:54
    No. 13

    운동선수에게 도핑은 모르고 할수가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모립
    작성일
    15.01.28 15:24
    No. 14

    글쎄요. 아직 단정적으로 말할 수 있을 때는 아닌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5.01.28 22:00
    No. 15

    잘 가세요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0051 타임머신이 꼭 필요합니다. +2 Lv.55 Vomitori.. 15.02.14 729
220050 소설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5 Lv.1 이재야. 15.02.14 1,040
220049 퇴근 관련하니 생각나는 가우스전자의 명짤 +2 Lv.44 만월(滿月) 15.02.13 1,231
220048 의사가운을 보면 나는 생각. +4 Lv.1 [탈퇴계정] 15.02.13 990
220047 사람이 몇살까지 살수있는지 아세요? +16 Lv.1 [탈퇴계정] 15.02.13 1,140
220046 나치제복이 참 멋있네요. +9 Lv.1 [탈퇴계정] 15.02.13 1,348
220045 쉿! 비밀이야. +4 Lv.15 감감소 15.02.13 962
220044 유튜브 iframe은 안될 거에요... +3 Personacon 적안왕 15.02.13 1,712
220043 좋은 소설의 문제점..... +8 Lv.23 빙검류 15.02.13 1,217
220042 어, 우측에 선전들...?? +2 Lv.34 고룡생 15.02.13 925
220041 코난 목욕탕과 찜질방을 가다.. +4 Personacon 피리휘리 15.02.13 1,717
220040 이제 사이트에서 해킹당하면 그냥 노답입니다. +9 Personacon 피리휘리 15.02.13 1,476
220039 재밌는 세상입니다. +21 Lv.55 Vomitori.. 15.02.13 1,636
220038 비평 +5 Lv.1 [탈퇴계정] 15.02.13 1,005
220037 소설에 bgm 삽입? +14 Personacon 가디록™ 15.02.13 1,045
220036 정말 불편한 칼퇴. +9 Personacon 엔띠 15.02.12 1,175
220035 일러 단가가 엄청 올랐네요. +12 Lv.40 지하™ 15.02.12 1,360
220034 외면하기 힘들었던 딸기의 색. +4 Lv.24 약관준수 15.02.12 1,195
220033 나에게 말을 거는 여인은 왜 정상인이 없을까? +5 Lv.24 약관준수 15.02.12 1,066
220032 미어 vs 실바, UFC 헤비급 화학대전? +4 Personacon 윈드윙 15.02.12 943
220031 대책 없는 KIA 센터라인 불안…믿을 것은 ‘갑툭튀?’ +8 Personacon 윈드윙 15.02.12 1,154
220030 이계이동-회기물의 주인공이 돌아오는 이유가 뭔가요? +22 Lv.82 우룡(牛龍) 15.02.12 1,261
220029 연재한담이 죽어버리니 답답하네요... +9 Personacon 싱싱촌 15.02.12 1,368
220028 컴퓨터 질렀어요.. +12 Lv.79 카나코 15.02.12 1,217
220027 자포자기의 중간단계 완성. +7 Lv.1 [탈퇴계정] 15.02.12 1,123
220026 오랜만에 미드보니 재밌네요. +8 Lv.53 용약일자 15.02.12 1,183
220025 일본 TPP 교섭 저작권 침해는 비친고죄로 조정 +4 Lv.17 夢ster 15.02.12 1,472
220024 제가 연말정산 대상 맞나요? +11 Personacon 그늘바람 15.02.12 1,826
220023 kbs1 채널에서 요리(위테러)다큐 합니다! +1 Lv.67 bujoker 15.02.11 1,130
220022 작가 후원 프로젝트 +13 Lv.99 管産 15.02.11 1,31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