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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
15.02.12 12:19
조회
1,368


예전에는 홍보글이나 추천글 쓰면 조회수 1천까지 올라가고 했는데 연재한담이 훅 가버리고 나니 홍보글을 올려도 보는 사람도 없고, 별도로 만들어진 작품홍보란은

원래 있으나마나한 존재였으니 논외로 하고...


한담이 2~3년 전처럼만 활성화되어 있으면 홍보 때려서 조회수랑 선작수 얼마든지 뻥튀기시킬 수 있는데 그게 안되니 저 같은 비주류 글쓴이는 너무 답답하네요.

예전 홍보글 올릴 때마다 선작수 100가까이 뻥튀기되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40 온후
    작성일
    15.02.12 12:25
    No. 1

    연재한담...양날의 검과 같은 곳이었죠. 유료전환된 사이트를 운영하는데 있어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물론 아쉽긴 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사하(娑霞)
    작성일
    15.02.12 12:26
    No. 2

    저는 담론이 나오는 장소로서 말하는줄 알고, 강호정담도 있다고 말하려 들어왔다가 본문을 읽어보니 다른 이야기였네요. ^^

    추천하기 있지 않습니까~ 재미있는 글이라면 추천하기로 많이 추천하시는 것 같고, 뻥튀기 보다 글 본연의 재미로 홍보가 될 가능성이 높으니 더 좋은 현상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5.02.12 12:53
    No. 3

    그거야 잘나가시는 분들 이야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5.02.12 13:12
    No. 4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연재한담 홍보도 비주류 작품은 별 성과가 없는 것은 같았습니다.
    저도 꽤 비주류적인 글을 많이 적었으니까요.
    추천하기가 생긴 이후 연재한담의 효력은 거의 대부분 추천하기가 빨아들인 것 같아요.
    추천 받고 받지 않고, 꽤 차이가 크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心境
    작성일
    15.02.12 15:01
    No. 5

    다양한 홍보전도 볼거리였는데, 문피아만의 특색이 사라졌죠.
    이젠 신인의 창구가 없어 주류가 아니면 그냥 묻혀버리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2.12 16:22
    No. 6

    한담이 메인에서 밀리고 조금 지난 시점에 1:1 문의로 한담+홍보+정담 통합 건의해봤습니다만... 아무런 답변도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신기淚
    작성일
    15.02.12 16:44
    No. 7

    작가분들이야 바라는 바겠지만 독자들이야 자기가 찾아보고 싶을 때 홍보나 추천 찾아보는게 더 좋습니다. 글쓰는 분들이 워낙 많다보니 아무리 제한해도 게시판에 홍보의 홍수고 저같은 경우도 그게 싫어서 한담에는 안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2.12 17:18
    No. 8

    홍보 따로 찾아보시는 독자분들은 거의 없지 않나요? 홍보전용 게시판이 있지만 조회수 10~20 수준이라 사실상 있으나마나한 곳이던데... 추천하기가 새로 생겼다고 해도 예전 한담의 추천글의 버프 효과와 비교하면 딱히 더 위력이 있는것 같지도 않고, 그나마도 네임밸류 있는 작품들 위주로만 계속 올라오는 것 같더군요(한담에 올라오는 추천글에서는 여러 작품을 동시에 추천하면서 무명 작가의 작품이 꼽사리끼는 경우도 꽤 많았지만 지금은...).
    물론 작가들의 홍보가 게시판에 올라오는 것 자체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시는 독자분들의 마음도 이해합니다. 나쁘게 보면 사람들 오가는 공공장소에서 광고 전단지 돌리는 것과 별 차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아예 맨땅에서 시작하는 신인 작가들에게는 그 홍보가 꽤 절실합니다. 아무런 밑천도 없는 상황에서 적어도 사람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알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프로작가도 아니고 순전히 취미로 글 올리는 사람이라 인지도에 별로 연연하지 않지만, 진지하게 작가로의 데뷔를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조회수 하나 추천수 하나에 일희일비가 오가는만큼 약간의 배려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가지만 사족으로... 이 건으로 문피아에 약간 실망했던 점이, 저는 최소한 제가 올린 문의에 대한 '답변'은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이러이러해서 그건 어렵겠다'하고 거절하는 답변도 좋고, '고려해보겠다'는 형식적인 멘트라도 좋으니 Yes/No를 떠나 대답은 해주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그저 묵묵부답이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뭔가를 건의해 볼 생각을 거진 접어버렸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2.12 19:22
    No. 9

    이게 다 홍보규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규정에 불만을 토로해 주신분들 덕분이죠.

    한담은 홍보게시판이 아니다 아무리 말해도 홍보효과 좋으니 규정따위 무시하고 왜 그래야되냐 하던 분들이 부지기수였으니

    신작 찾아보긴 더 불편해지긴 했습니다만, 오히려 그꼴 안보니 환영하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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