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구 선수가 경희대 시절부터 두각을 보이며
Kcc에 지명됐는데 진짜 그놈의 술이 뭐라고ㅠㅠ
근데 왜 술마시고나면 운전대를 잡으려 할까요?
그냥 대리 기사 불러서 가면 더 편하지 않나ㅠ
아무튼 허재 감독도 김민구를 팀 전력의 핵심으로 구성하고
김태술을 영입하고 강병헌과 장민국을 내보냈지만ㅠㅠ
결과적으로 김민구 한 명이 kcc란 팀을 전부 망가뜨렸네요ㅠㅠ
허재 감독도 팀의 하위권 성적에 시달렸는지 자진사퇴 하고ㅠ
팀은 부상 선수들 때문에 제대로 돌아간적이 없고ㅠ
아무튼 공인도 그렇지만 우리 일반인들도 술먹고 나면
절대로 운전대 잡지 맙시다.ㄷㄷㄷ
남자들은 인생에서 멀리해야 될게 술, 여자, 도박이라더니
진짜 김민구 선수가 재활 열심히 해서 부활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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