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창과 칼을 들고 마왕성으로 향하여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데
마지막에 군인 한 명이 나타나서 마왕을 총으로 쏴버렸습니다.
싸우던 용자들이 어이없는 표정으로 군인을 바라보자, 군인 왈
“어라, 싫어하던 것 아니었어?”
라고 말한 느낌에요.
음, 싫어한게 맞긴 한데
그러면 이제껏 주고 받은 전투따윈 아무런 의미가 없어졌잖....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다들 창과 칼을 들고 마왕성으로 향하여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데
마지막에 군인 한 명이 나타나서 마왕을 총으로 쏴버렸습니다.
싸우던 용자들이 어이없는 표정으로 군인을 바라보자, 군인 왈
“어라, 싫어하던 것 아니었어?”
라고 말한 느낌에요.
음, 싫어한게 맞긴 한데
그러면 이제껏 주고 받은 전투따윈 아무런 의미가 없어졌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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