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CPU는 셀러론, 팬티엄, i3, i5, i7 이런식으로 가는데...
고사양의 게임안하고 멀티태스킹으로 많은 작업을 하거나
전문적인 일을 하지 않는다면 가정용으로는 팬티엄급CPU가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팬티엄G3420에 SSD설치하고 메모리 용량 좀 늘려주고
메인보드 조금 더 좋은 것을 쓰면 가정용PC 가성비로는
최고가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컴퓨터 바꿀까하다가 아직도 안바꾸도 완전 구닥다리
Pentium(R) D프로세서(2005년 출시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게임인하고 인터넷이나 간단한 작업하고 하면 크게 무리는
없는 상태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 익스플로어를 여러개를 열거나 여러가지 작업을 하면
솔직히 버벅대는 느낌이 있어서 바꿀 시기를 고민하고 있기는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 볼 때 가정용으로는 팬티엄G3420정도만
되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컴퓨터의 성능이라는 것도 보면 CPU하나만 뛰어나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CPU에 SSD,RAM, 메인보드의 성능이 유기적으로 결합해서
뛰어난 성능을 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정용으로 간단한 작업, 인터넷, 영화보기용으로만 쓴다면
굳이 비싼 CPU를 구입하기 보다는 가성비 뛰어난 저렴한 CPU에
투자하고 SSD, RAM, 메인보드에 더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이
더 성능이 좋은 컴퓨터를 장만하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고성능의 게임이나 전문적인 작업을 한다면 인텔i5 이상을 설치하고
고가 그래픽카드나 여러부품들도 그에 맞게 구입하는 것이 낫겠지요.
이번에 인텔에서 브로드웰이 출시가 되던데...
컴퓨터 구입할 분들은 조금 기다렸다가 브로드웰 기반 CPU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PC는 대기업 브랜드 제품보다는 조립PC가 확실히 더 좋습니다.
PC케이스, 파워, 메인보드, RAM.SSD,HDD,CPU, 그래픽카드 이런 부품들을
자기가 알아보고 구입하면 만족감도 있습니다.
조립PC가 고장나면 PC 전문수리점에 의뢰하면 쉽게 고칠 수 있잖아요.
굳이 브랜드PC를 구입해서 A/S서비스에 의지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