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세시간 당직서고 홀로 기숙사에 있는 중인데 심심하네요.
혼자 영활보러갈까 피방을 갈까 하다거 볼 영화, 할 게임이 마땅치가 않아서 안 갔네요.
아 회사주변 원룸 좀 알아볼려고 했더니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부동산은 다 닫았고, 연락처 적힌 곳은 방이 없고ㅠ
이번에 알아본곳 반대방향을 알아본적이 있는데 월세값이ㄷㄷ
경기도긴 한데 주변이 논밭이고 공장 몇개있는 읍인데 분당이랑 가깝다고 월세가 보증 500에 40 ㄷㄷㄷ전세는 4500 ㄷㄷ. 옵션은 냉장고,세탁기,에어콘,도시가스.
월세 전세가가 거의 서울급.
암튼 그래서 좀 떨어진 곳 한번 알아볼려고 생각 중 입니다.
이쪽도 비싸면 진짜 노트북을 한대 사야될듯 하네요ㅋ
암튼 전세방 구하기도 힘든데 내집은 언제나 살련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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