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래토록 앓아온 지병을 수술하러 갑니다.
먹는거, 생활습관 등등의 자연요법으로 치료하러 해봤지만 10년 넘게 떨치지 못했습니다.
태어나서 하는 첫 수술이지만... 뭐 믿어야죠 ㅡㅡ;
다크서클
음... 좋은 결과 (?) 있으시길.. 이때 잘 떠오르는 문구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다 잘 될겁니다. (힘들게 생각해 내었습니다.)
엔띠님 고래잡으러 가시는겁니까? 좋은결과가 있으시길.....(아직 이해를 못하는 1인)
전신마취 해본결과 눈감고 뜨면 끝나있습니다...간혹 수천명중 한명만 전신마취중 의식이 깨어있어서 고통을 다 느낀다고 하는데 그런건 영화에서나 나오지 흔한게 아니니 걱정할거 없습니다 큰수술이라면 의식돌아오고 마취풀리면 고통이 상당히 아프겠지만 무통주사라고해야되나? 그런거 링겔로 넣어주는데 그거 하고있으면 통증도 별로 못느낀다고합니다 다만 입원이 글어지고 사용하는 약이 많아질수록 병원비가 많이 들겠지만 감수해야죠...
그 수천명중에 1인 여기있내요 고통은 느끼지 않았지만 잠깐 몇초정도 깼어요 선천적인 문제로 허리에 핀을박앗습니다 척추뼈 2개에 드릴로 구멍을내서 핀으로 위아래 고정을하는건대 척추고정술이라고 보시면대요 무슨느낌이냐면 음... 누가 막흔들어서 살짝 깻는대 머라머라 말소리가 들리는대 무슨말하는지도 모르겟고 ㅋ 업드려 수술했는대 위에서 막 머가 누르는겁니다 힘차게 수술부위를 눌러대더군요 그리고나서 다시 마취~ 몇초? 정확한시간은 모르겟내요 꿈이라고 말씀하실분있을거같은대 전신마취하면 꿈을 안꾸는걸로 알고있습니다 ㅋ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