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살기 좋았던 나라 "조선"

아래에 독립운동이 뭘까? 라고 강호동도 들에게 질문을 던졌던 우민입니다

난 만나는 순간,서로 죽일려 했던 행위가 독립운동으로 지칭되는거가 이해가 안되고 독립 운동이 더 숭고한 희생으로 인식된다란 댓글에 현실은 친일매국반역자 후손들이 국가 소송 재산반환 청구해서 승소해가는 현실로 비쳐볼때 우리의 개념보다는 지칭된 명칭이 현실적 이득과 법정의로 우리의 개념을 짖밟는다라는 답 댓글을 썼죠

밤 12시넘어 잠들려 했으나 잠이 안와 이리 저리 공상 하던중

조선은 아니 역사를 기록 하고 정의내리는 조상늠들에게

이나라 역사에서 전쟁은 단 한 번 뿐이었더군요

고구려의 수당전쟁 그거 외에는 없었어요

고려때 윤관의 거란족 침입,몽고족 침입

조선때 임진왜란,정유재란,병자호란,병인양요,신미양요,

약하다는 삼포왜란

진실을 직시하지 안고 말장난으로 치부해 죽거나 다치거나 난동 틈에 지 운수가 사나와 그리 됐다

집권층의 잘못 무능력은 없었다

몇천년을 그리 기록하고 지금도 아무 저항없이 그리 흘러가는 군요

잘나신 매우 잘난 분들이 그리 기록 했으니 그러는게 맞다 ;;;

참고로 80년대 국사 배운게 마지막인데 그때 설대 잘나신 교수님은 동학농민운동으로

4.19 학생의거로 집필했죠

물론 80년대 국사선생님은 4.19에는 술을 먹으며 추모하고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한다 했지만 그땐 이해 못하는 술꾼선생했어지요

조선은 전쟁 한번 안한 살기 좋은 나라 였읍니다

그때 죽은자,피폐해진 농토,끌려가 노예되고,강간 당했어도 

국가의,누구의 잘못도 아닌 자기운인 선조들과 현실도 그리 사는 지금의 나는

아직도 독립운동이 아닌 광복전쟁으로 생각하는 사회부적응자,투덜이 네요

[디메이져]

이름이야 전쟁이라고 칭하던 난이라고 칭하던 그 내용이 바뀌는 것도 아닌데 무슨 문제인가요. 흠.

[바람의공간]

참 작가님들은 보면 이해가 잘 되게 쓰는데 전 많이 부족하네요

전쟁이나 난이나 전쟁으로 이해 하나요?

근데 조선은 망할때까지 전쟁 한번 없었던 나라에요

이거가 차이가 없나요?

뭐 재미삼아 한번 대통령 연설 듣는다 하고 소리내 말해 보세요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친애하는 "인민" 여러분

[돌힘]

지금은 육이오한국전쟁이라고 하지만, 육이오사변으로 학교때 배운게 똭 생각나는군요.
이기면 전쟁 지거나 무승부면 사건이라죠.

[견마지로]

저도 역사적 사건에 [운동]이라는 말을 쓰는 걸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말글은 각각 다른 깊이와 무게를 가지고 있지요.

운동이라는 말은 모두 [항쟁]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Thursday]

적극 동감합니다...

[묘로링]

제가 보기에는 운동이라는 단어자체를 너무 정적으로 생각하는거 같네요.

운동의 범위는 혁명을 포함합니다. 운동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그 양상이 복합적이기 때문이죠. 폭동과 개혁, 선전, 시위 등의 다양한 양상을 표현하는데 가장 적합한 것은 당연히 운동입니다. 독립운동 안에는 무장독립운동이 있고, 무장독립운동안에 전쟁이나 테러 암살 등이 포함되는 것이지요.

운동이라는 단어가 사회적으로 합의된 의미가 있는데 너무 좁게 해석하시네요.

[7ㅏ]

운동은 공원 뒷산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해야 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