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을 차라리 작품 메인에 배치하는게 낫지 않았을까요?

조 옆동네 처럼... 차라리 추천글을 작품 메인에 놓던지요.

한담에 있는 추천보다 접근성도 떨어질 뿐더러, 너무 번잡합니다.

게다가 독자마당 클릭시 메인에 안나오면, 어떻게 사용자들이 알고 들어가겠습니까. 최소한 최근 글 10편은 나오게 해주셨어야죠.

정말 사용자 분석은 하고 UI를 만드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지금 당장 추천하기란의 조회수만 봐도... 이대로 가면 백프로 유령게시판이 됩니다.

한담이나 감상, 비평란보다도 접근성이 훨씬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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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합니다. 되게 보기 불편해요.; 많은 분들이 댓글의 연장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1~2줄로 쓰는 경우도 많고.

차라리 작품 클릭할 때 보이는 글자수, 연재회수, 추천수 밑에다 문자 메시지 중계처럼 추천글 주루룩 보여주는 편이 더 나을 듯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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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방식이 순기능만 있는건 아니지만, UI적인 면에서는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그렇게 만들면 추천글의 베스트도 따로 가릴 수 있을거고, 유료작품도 판단하기 쉬워질텐데 도대체 왜 안하시는지. 그저 따라하는 것 같아서 하기 싫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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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바일앱에 추천게시판생겼다고해서 데스크로 접속해봤는데...
군대에서 "상부지시로 추천게시판하나 만들어라" 해서 하루 이틀만에 뚝딱 만든 게시판같네요..
편의성이고 뭐고..컴퓨터로 보는데도 조잡하고..화면에 몇소설안들어가는데..
들어가면 추천내용은 딸랑 한개..
그냥 절이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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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렇게까지 사용자 편의와 반대되는 것도 신기합니다. 뭐 알 수 없는 내부 사정이 있었겠지요.

[나카브]

그렇다고 추천란 시스템이 만들기 쉬운 형태로 제작됐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흐음... 만약 만드는 데에 번거로운데도 사용자 편의가 전혀 올라가지 않았다면 별로 의미가 없는 건데

[렉쩜]

앱 이용자에게는 불평할 권리조차 없습니다. 본적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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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앱도 제발, 감상, 비평란 정도는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하기까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ㅠㅠ

[고월조천하]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