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이 그럴 공간이 아닌데 분명...?’
왠지 문피아 운영진 분이 저 말을 보면 기분 상해 할 듯 한데, 실제로 유료 연재 Q&A 게시판이 그렇게 운영돼 왔던 것이 사실이니....
근데 빠르긴 빨랐어요. 새벽에 올린 유료연재 Q&A 글에 재깍 댓글을 달아주더군요. 제보를 근거로 한 의혹 제기라서요. 사실이 아니게 될 경우 엄청 곤란해질 수 있는지라 어떤 내용인지 이 자리에서 밝힐 수 없지만... 여튼 문피아에서 그 정도로 빠른 대응을 해줄 줄은 몰랐습니다.
뭐, 나아지는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할 뿐이죠. 덕분에 휴재 목록 운영하기 좀 더 편해졌습니다.
덧. 휴재 목록에 변경할 사항 있어서 손을 댔는데, 구글 스프레드 시트 앱은 좀 불편하네요.; 제 PC가 없어서 아이패드와 갤럭시S5만으로 모든 생활을 다 하고 있는데 골치 아픕니다. 아이패드로는 적당히 수정만 하고 PC방에 가서 싹 다듬든가 그래야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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