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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
14.10.11 14:48
조회
856

개중에는 역시 야구와 축구가 대세인듯 싶은데요.

골프도 한 때 붐이라 할정도로 나왔었는데

요즘은 또 격투기(MMA, 권투)도 몇몇 작품이 보이죠.


제 기억에는 가장 처음 본 MMA소설이 그 문피아 연재작이였는데

주인공이 심판과 썸씽이 있고 체육관 유망주를 박살 내서 대신 선수로 뛰는 내용이였는데 제목은 잘 모르겠네요.


쨋든 상당히 고무적으로 보입니다.

이미 축구와 야구는 레드오션이 되버렸고 이제 남은건

테니스 정도가 남지 않았나 싶네요.



테니스 만화는 역시 테니스의 왕자죠.

피구왕 통키를 넘어서는 스포츠 만화입니다 ㅋㅋㅋㅋㅋㅋ


Comment ' 5

  • 작성자
    Lv.28 斷劍殘人
    작성일
    14.10.11 15:09
    No. 1

    요즘은 장르소설이 만화를 따라가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작가들이 만화를 많이 본 영향도 있을 거구요 상대적으로 의학이나 법정소설을 쓰기에는 지식이 딸리고 하니 아무래도 많이 접해본 게임이나 팬생활을 많이 해본 스포츠물이 쓰기가 쉽겠지요.

    만화를 따라간다면 장르소설에서 다루기 쉬운 분야면서 흥미진진한 구성하기가 쉬운것이 도박분야입니다. 도박이란것이 어쩌면 만화보다 소설에 더 적합한 분야가 아닌가 합니다. 만화가 움직임을 표현하기 좋다면 소설은 내면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기가 더 좋거든요.

    타짜같은 도박소설이 나올때가 된것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11 16:04
    No. 2

    스포츠 장르가 인기인 것은 만화를 따라 간다기보다는
    돈과 명성, 자아실현 욕구 등을 충족하는 과정을 명료하게 표현할 수 있고
    독자도 그것을 수긍할 수 있어서 그렇지 않나 생각해요.
    도박 장르는 법 제도나 사회적 인식과의 접점을 다뤄야 하는데
    글로 그것을 표현하는 것은 그림과 달리
    힘든 점이 좀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혼얼
    작성일
    14.10.11 15:13
    No. 3

    테니스의왕자는 판타지만화죠
    테니스라켓으로 블랙홀을 만들어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바람의별
    작성일
    14.10.11 17:25
    No. 4

    스포츠 소설은 유행이죠. 하지만 오래갈거 같진 않습니다. 일단 소재가 한정되어 있고 새로 나오는 대부분의 작품들 패턴이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수작이니 명작이니 칭할 만한 작품도 없어보이고요. 그렇다면 결론은 과거 게임소설과 비슷하게 흘러가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11 17:40
    No. 5

    스포츠쪽이 금방 질리는거 같더군요.
    몇작품 보면 대충 스토리가 뻔하다랄까. 초반부는 특색있는 소재로 눈길을 끌지만 중반부 들어서면 비슷비슷한 스토리가 되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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