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 중국 왜 무시하죠?

우리나라나 중국이나 수준 그게 그거인거 같은데...

적어도 우리나라가 중국 욕할 수준은 안되지 않나요?

우리나라 대기업들도 전엔 다 남의꺼 따라했었고 몇몇 대기업빼면 불량률 오지고 대기업도 뭐... 삼성은 배터리 터진적 있고... 백혈병 환자들 아직도 보상 제대로 안해줄라하고... 이번에 아이폰6 휘어지는건 엥간 언론플레이해놓고 갤놑4 유격은 품질문제 없다고 잡아떼면서 뉴스에도 잘 안나오고...

몇년 전에는 가습기로 신생아들 죽어나갔는데...

참... 한국사람들 중국 일본 무시 많이 하는데... 정작 딱히 그 둘보다 잘난게 없는거 같은데요.. 뭐가 어쨋든 현실은 일본은 요즘 휘청거리지만 경제대국 중소기업도 탄탄하고... 중국은 뭐 알리바바 상장만봐도... 참 우리나라사람들 우물 안 개구리 같네요... 현실을 너무 몰라요.

[엔띠]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냥 싫은 겁니다.
역사적으로 두 나라가 우리나라 얼마나 갈궜는데, 싫을 수밖에 없죠.
어디가 좋겠습니까 ;

[[탈퇴계정]]

그게 그거라도 욕하면 욕하는 거죠 껄껄.
잘나야 욕하는 건 아니니까요. 껄껄.

[악도]

마찬가지임 한국이나 중국이나 시민의식이 개판인건 인정함

다만 중국이 머리수가많으니 그게더 부각될뿐. 실제로 수준차는 별로없다고봅니다

제가 가봤던 일본은 최소한 시민의식수준이 우리나라보단 높은거같아요.

동방예의지국이란말은 한국과는 거리가 먼거같다. 라는게 제생각이에요

[별가別歌]

옛말이죠

[GO집쟁이]

잘못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중국도 욕하고 한국도 욕하면 됩니다.

[그라츠트]

수준이 그게 그거인걸 모르니까 무시하는거겠죠.

[석박사]

수준이 그게 그거가 아닌 것 같던데..

[석박사]

일본은 비교대상이 아닌 건 맞는 것 같지만, 중국의 전반적인 시민의식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 아닌가요?

[적안왕]

수준 낮아보이나보죠.
막장(...) 대결하면 누가 이길지 솔직히 모르겠지만요.

[별빛한조각]

좋아하는것보다 싫어하는걸 말하기 좋아하는것같음. 칭찬에도 궁하다고 생각해요.

[별가別歌]

아니까 무시하는 거라고 봅니다. 열등감.

[초아재]

가까운 나라치고 사이좋은 나라 없죠.
무시하는 게 아니라 대륙 놈들 갑질하는 게 싫은 거예요. 남의 나라 해경도 칼로 찔러 죽이는데 좋다고 해야 합니까?

[창든꿀벌]

옛날 유럽은 깡패 중에서도 상 깡패였죠. 약탈자, 학살자, 황금에 눈 먼.
미국은 냉전시대 전후로 인종차별, 비리,마약 중독이 생활문화 처럼 자리잡았었구요.
중국은 현제 전세계 적으로 욕을 듣는 나라죠.
인구수가 많다보니 전세계에 걸쳐 자기들 화교만 생각하고 남들은 어떻게 되든 상관 안하는 걸로요.

그런데 뭘 보고 그렇게 무시를 당해서 기분이 언짢으신진 모르겠지만.
코끼리 발톱의 때만 보고 이 코끼리는 어떨것이다라고 생각안했으면 좋겠네요.

[pascal]

한국은 일본은 무시안하고 중국을 무시합니다. 한국이 중국을 무시할 만한 수준이 아닌데도 중국을 무시하는건. 바로 옆에 일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 제품 쓰다가 중국 제품 보면. 정말 한숨이 나오죠. 한국제가 질이 안 좋다고 해도요. 상대적인 것일뿐. 우리나라 옆에 일본이 있다보니, 세계에서 독일제 다음으로 좋다는 일제가 너무 가까이 있다보니 중국제가 나빠보일뿐.

[카힌]

비성상회담 보면 전세계에서 온 외국인들이 중국을 어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죠.

[흉갑기병]

사실 일본을 무시하고 싫어한다고는 하지만, 전세계에서 일본을 가장 좋아하는 나라도 우리나라가 아닐까 합니다ㅎㅎ

[유상]

우리나라랑 중국이랑 수준차이 많이 나요. 저같은 경우는 한국에만 있을 때보다 오히려 중국에 살았을 때 가장 많이 체감했어요. 후진국 특유의 인간성이 진절머리 나더라고요. 중국에 살아보시면 이런 말이 안나오실텐데...

[강이]

저도 중국에 살아 보고 느꼈어요. 중국 3대 대도시 중의 하나인 광저우에 있었는데 여기가 이정도면 다른 지방 소도시들은 어느 정도일까 생각했었습니다.

[ForDest]

뭐.... 원래 우리나라 사람만 아니면 다 무시하죠.... 이건 어느나라나 다 그렇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