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공모전 시작일인 5월 12일부터 게재 시작하여
하루도 빠짐없이 어제 날짜 10월 4일자로
146회 연재 성공!
총 글자수 80만 을 넘겼네요.
앞으로 200회 이상 연참도 자신은 있지만,
무리하게 내용을 질질 끌 수는 없는 일이니,
스토리 전개상 아마도 170 ~ 180화 정도에서 마쳐야만 될 것 같습니다.
수상 같은 건 애초 기대하지도 않았고,
한가지 득이 있다고한다면,
그래도 많지는 않지만 문피아에서 어느 정도 나이드신 독자분들을 확보했다는 것!
만약 문피아가 없었다면 어찌 제가 이렇게 소명감을 가지고
80만자 이상의 소설을 쓸 수가 있었겠습니까?
그리고 어떻게 열혈 독자분들을 만들 수 있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여러분!
바둑왕비 저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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