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ebn.co.kr/news/view/704757
담뱃값 인상에 이어 술값도 인상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11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최근 소주·위스키 등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을 중심으로 세율을 인상하는 방안이 논의돼 왔다.
현행 주세법은 알코올 도수가 낮은 맥주에 적용되는 72%의 주세율이 소주·위스키 등 도수가 높은 술에도 똑같이 적용되고 있다.
앞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6월17일 기자간담회에서 "담배처럼 술에도 건강증진기금부담금 부과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캬...이렇게나 건강을 챙겨주시니 고마울 지경입니다.
Comment '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