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이 ..작가들에겐 꽤 괜찮네요 다만 독자들에겐...

한편에 백원이 비싸다곤 생각을 못했는데..

요즘 점점.. 지뢰작들이 늘어나고..  제대로 된 퇴고도 없이

  저두 좀 당하고 있으니......

 편당 백원이 무지 비싸게 느껴지네요

뭐 문피아가  어찌 보면..  가장 이득이지만요..

요즘 좀..너무 한거 같습니다.  뭐 훌륭한 작가분들을 깔 생각은 없습니다만..

진짜...... 중반 넘으면 너무 해지는것들.. 진짜 퇴고 라는게 뭔지 아시는지

묻고 싶은 작품도 있어요......  진짜.. 이돈 으로 다른 일반 책 사봐야? 

생각 하지만.. 또 결제를 하게 되네요.. 

[霧梟]

그래서 잘 안갑니다. 무료 때 퀄리티로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흙퍼먹]

진짜.... 유료 연재 자추 하는 작가 글 보구 이걸 자부심 가지는거 보구 욕나올뻔했어요 ...

[정주(丁柱)]

퇴고는 쿨럭...
...
사실 정말 책을 사서보면 작가들이 좋아하긴 할텐데...
휴...
출판준비를 하고 있는데...
전업작가는 거의...
여하튼, 앞으로 만일 유료연재를 하게되더라도 퇴고 잘 해가면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이야 무료로 연재하는거 맞춤법도 잘 안맞고 가끔 비문도 발견되는데...
그것도 완결나면 이북으로 돌릴거라...
괜히 뜨끔하네요.

[흙퍼먹]

사실.......... 유료연재 한다고 전부 전업작가의 퀄리티를 유지 하기 원한다는 아니지만

지뢰작 번번히 당하다 보니.. 사실 너무 비싸다고 생각됩니다 수익 받는거 보면

오히려 종이책 보다 훨씬 마니 벌면서 싸구려만 양산되니요..

[meyameya]

그래서 저도 결제를 안하지요 플레티넘은 사실상 작가에게 너무나 유리한 제도입니다.

[사는이야기]

소설 중에 이런 소설이 있습니다.

재미는 있는데, 스토리 전개를 질질 끈다는 느낌의...?

일반 연재로 봤을 때는 나쁘지 않았는데,

그게 플레티넘이 되면...

고민을 해봐야할 듯 싶습니다...ㅠ -ㅠ)...

[whitebea..]

음, 저는 아니죠?

[흙퍼먹]

아직. 화이트 빈님껀.. 도전을 안해서 ~ 아닙니다 ㅎㅎ

[고서]

스토리 늘어지면 바로 삭제합니다. 그게 독자로서는 단점인듯....못참게 되요 삭제의 욕구를

[우로우로]

저도 그러네요 선호작에서 삭제되거나 더이상 결제를 안하게되는...작품들이 많네요 ㅠㅠ

[[탈퇴계정]]

전 작가님도 성실하고, 퇴고, 피드백도 열심이신데 내용이 갈수록 취향에 안맞아서 중단한 글이 몇개 있어요...작가님들한테 1, 2만원 후원했다고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확실히 글은 완결나고 보는게 맞는것 같아요. 취향이란 정말 어쩔수 없는 ㅠㅠ 신뢰도 높은 작가님 몇분 빼고서는 이젠 완결전까지 유료연재분은 안보려고요. 요즘 돈 정말 너무 쓰게 되요. 문피아 뿐아니라 북큐브 조아라도 있으니....헬 ㅠㅠ

[흙퍼먹]

조아라는 사실.. 회사만 먹는거죠?

문피아는 그래도 작가한테 간다지만요

[그린데이]

퇴고문제는 지적이 나오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안타까운 게...
저는 세 번 퇴고하고 네 번째 봤더니, 또 정말 어처구니 없는 게 걸리더군요.
등장인물 이름 바꿔쓰기. ㅡ.ㅡ;
감수 편집 도움 없이 혼자 작업하는 분들은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편당 결제 100원은
'비싸다' vs '서비스 수준에 비해 책정된 가격이 높다고 생각하면 안 보면 될 일'
좀처럼 합의에 이르기 힘든 평행선이라고 생각합니다.

[Rainin]

합의랄게 있나요 뭐, 개인의 선택일 뿐인데......
퇴고문제는 소위 장르 문학이라고 불리는 이 바닥에서는 참 할 말이 많지 않던가요? 종이책으로 나오면서도 엉망인 경우가 워낙 많아서.

[그린데이]

소비자가 서비스나 가격에 대해 의견을 내놓는 것도 당연한 권리일 테니까요. 당연히 거기에 대해서 반대 의견도 충분히 있을 수 있고요.
그런 의견이 모여 더 나은 방향으로 향하면 좋겠지만, 그러기 힘든 문제라는 거죠.
사실 퇴고 문제도 '못 참겠으면 안 보면 될 일'이라고 해버리면 답 없죠.

[흙퍼먹]

안보면 그만이라뇨?

그 이전 대여점의 폐해도 알아서 이렇게 탄생한건데..사실 문피아도 책임이 있죠?

[흙퍼먹]

저두 처음엔 안그랬어요 백원 정도면 어때?

근데 아쉬운용량과 수준에 못미치는 전개가 계속 되고 그러니 그 백원이..

백원이 ..아니죠.. 결국 문피아에서 최소한 제제는 해야된다고 봅니다 누굴 호구로 아나..

[정주(丁柱)]

물론 100원이 비쌀 글도 있을겁니다...
안보면 됩니다.
그런데 100원이 아깝지 않은 글도 있을겁니다.
보면 됩니다.
그런데, 그냥 정액재나 다른 사이트 서비스는 좀 싼것 같은데 여긴 비싸다...
정액제, 작가가 글 써서 먹고 살기 힘듭니다...
솔직히 플래티넘 서비스정도해야... 먹고 살 가능성이 보입니다.
뭐, 그럼 정액제 하는 사이트처럼 해서 1등을 하면 되지 않겠냐고 하겠지만...
위에도 몇분 말씀하셨지만, 취향이 갈리기도 하고 모두가 만족할 글을 쓰는건 어려운 일입니다.
독자분도 그렇지만 작가분도 취향이라는게 있어서 글 쓰는 스타일도 다르고...

[흙퍼먹]

네 저두 처음엔 백원 정도면 윈윈한다 생각했어요

근데요...... 너무한것들이 많잖아요.. 원래 한번에 결정되기 힘들고 단점이 너무 노골적이게 나타나면

시스템적으로 다시 보완해야되죠 전업 작가가 힘든거 아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이 상태는........ 아니죠... 전업작가가 쓰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언더덱]

문피아의 지난행보로 보면...

수준이하의 작품들이 범람해서 독자들의 화가 머리끝까지 나고
'포기하면 편해!' 할 때쯤 방향을 제시할거같네요

예전처럼 동호회 수준이 아니라 장사하는 업체가 됬으면 뭔가 주도적으로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만, 마인드가 여전히 예전에서 크게 벗어나지않은것 같아서 영 그렇군요

[흙퍼먹]

이게 누적되면...................결국 실패 한다 이거 일거 같습니다

[가을이2]

대여점 수준에 맞게 9백원에서 1천원 결재하면 300페이지 이상 한권 분량이 나와야 하는데
3장 4장이 1편이니 9편 결재해봤자 많아야 40장 120페이지도 안돼요.
이러니 독자들이 불합리하다 느끼는 거죠.

[흙퍼먹]

구매 하는거라 하지만..... 제대로 퇴고도 안된글 대여점 용 출판물보다 나을게 없으니깐 말이죠

계속 누적되고 문피아는 방관하니 문제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