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에 귀신의 존재 여부가 나오더군요

풍수지리를 이용 귀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침대에서 발이 향하는 방향을

艮(간)방으로 하시고 그 방향에

큰 거울을 걸어 둡니다(전신 거울 정도)

간 방은 대략 나침반에서 22.5도-67.5도 입니다

적학하게 一卦三山은 무시 하셔도 됩니다

대략의 위치만 정하면,

日出於卯，日落於西라 해서

귀신이 돌아가려 하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艮은 鬼冥門이라 해서

귀신들이 들고 나는 시간입니다

새벽 丑艮寅시 즉 1시 반에서

3시 반 사이에 화장실을 간다거나 해서 잠자다 깨어 거울이

있는 방향을 보면 귀신을 볼 수 있습니다

(주의) 함부로 해 보시지 마시길 

폐해가 아주 큽니다

[구유[舊遊]]

무서워서 안할래요...

[작은불꽃]

이게 사실이면,
풍수지리가 과학적 사실이 되는 거고,
귀신의 존재 자체가 과학적 영역에 들어가게 됩니다.
정말 그렇게 믿으시는지 궁금하군요.

[슈크림빵이]

흠 가위 눌려본 경험에 의하면 귀신은 존재한다고 봅니다.

[낙월신검]

믿는 사람한테는 있는거고 그런게 어디있어 하는 사람한테는 없는거죠...

[藝香(예향)]

후배의 와이프가 귀신과 가위눌림으로
신경쇠약, 우울증등으로 공황장애로 시달려 병원 치료도
효과가 없어 패철을 들고 가 보니 침대 앞에 화장대 거울이 있더군요

모든 학문은 과학적인 검증이 없다면 스스로 없어지고 사장될 것입니다
중국의 진나라부터 시작된 학이 과학적으로 검증이 안 되고
사이비라면 벌써 학문 자체가 없어졌겠죠, 3000년이 넘었는데

艮방이 아니더라도 침대 발치에 화장대 거울이 있으면 악몽에 시달리고
점점 매사가 힘들고 운세가 쇠퇴해져 갈 것입니다
과학이 만능은 아니고 의사분들도 고용량 비타민C 효과에 의견이
서로 다르잖아요

[작은불꽃]

저도 침대 발치에 커다란 화장대 거울을 놓고 5년은 넘게 살았던 것 같군요.
저도 와이프도 가위눌린 적 한번도 없습니다.
똑같은 방식으로 검증이 가능하다면 그것은 과학의 영역입니다.
풍수지리와 귀신 등이 과학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은 있지만, 그것을 검증해낸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