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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
14.08.06 21:06
조회
1,406

며칠전..

군대에서 뇌종양인데 1년간 방치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누구는 근육통 때문에

야밤에 마사지 숍 다닐 수 있고

누구는 뇌종양에서 치매가 올 때가지

방치하고...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군대

완전 개판이라는 생각 받게 안들고

돈 있는 놈들은

군대도 저렇게 놀자판으로 다니는 군요.

 

완전 썩은내가 진동합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4.08.06 21:10
    No. 1

    김연아가 백배 아깝습니다. 꺼이꺼이 ㅠㅠ
    세븐도 마사지 받으러갔다가 완전 인생 쫑났는데 그때 박한별이 불쌍하기까지 생각했죠.ㅠㅠ
    김연아가 과연 지 남친이 마사지 받으러갔다는거 알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ㅠㅠ
    차라리 빨리 헤어졌으면......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아키세츠라
    작성일
    14.08.06 21:11
    No. 2

    전국민이랑 현피뜨는게 목적이라면 성공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4.08.06 21:12
    No. 3

    간부는 징계를 받았나 궁금한데.. 기사에는 나오질 않네요.
    이번 한 번 뿐인지도.. 확인해 봐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돌아옴
    작성일
    14.08.06 22:43
    No. 4

    민간인 코치라서 따로 징계 받을 간부가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상무대대장?이 받을려나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flybird
    작성일
    14.08.06 22:05
    No. 5

    가끔은 대한민국에 산다는것이 슬플때도 있네요.....난 군대서 허리 디스크가 그렇게 심해도 의무대 한번 가기가 힘들었는데.....돈없고 백없는게 죄라면 죌까요?...그게 죄인게 맞네요. 현재의 대한민국에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5 자이스
    작성일
    14.08.06 22:15
    No. 6

    정말 웃긴일이죠.. 제가 아는 사람중에 한명은 식당에서 무거운거 들다가 팔이 아퍼서 병원 보내달라고 그렇게 말을 했는데도 바쁘다고 핑계로 안 보내주고 밖에 병원 나갈려면 중대장하고 같이 나가야 하는데 중대장은 귀찮다고 안데리고 나가고.. 결국 4개월 뒤에 팔이 아작나서 의병제대 했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4.08.06 22:28
    No. 7

    연아남친이니 뭐니보다는 세븐사건이후로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는게 참 안타까운거죠. 도대체 어떻게 해야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C.A.T
    작성일
    14.08.06 22:43
    No. 8

    연예병사가 폐지되도 연예병사의 특권을 가진 병사가 있네 웃프네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돌아옴
    작성일
    14.08.06 22:48
    No. 9

    상무소속이라서 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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