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한담이 어울리는 글 일것 같지만.. 저는 정담이 더 친숙하네요!
마탑을 떠나며 문피아와 소원해 졌다가 최근 일도 여유가 생기고 하며 베스트글들을 몇 읽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설정도 있고, 대화가 문어가 아닌 구어체로 진행되면서 도저히 읽을 수가 없던 작품도 있구요.
그냥 선작이 줄어드는 것 보다는 이유가 댓글에 달리면서 하차합니다. 라고 해 드리는 게 피드백이 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사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이유는 작가님들이 제발 글에 구어체좀 자제해 주셨으면 해서 입니다. 한 두번이거나 필요에 의한 표현이라면 저도 납득하겠는데 10편이 넘도록 모든 대화가 문어체가 아니라면 저같은 독자는 도저히 집중이 안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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