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떤 만화를 봐도 이것만큼 강렬하고 재밌는게 없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제가 가는 책방은 주인이 저보다 나이 좀더 많아보이는 삼십대 중반? 쯤 되보이는 여자분인데
주인 성향 때문인지 들어오는 신간만화도 일본라노벨? 좀 귀여운 만화 같은 것밖에 없어요 ㅡㅡ;
가끔은 저도 그런거 빌려보겟지만 너무 그런쪽 만화만 들어오니까 거부감이 생기네요
제가 조아하는 만화는 베르세르크 배가본드 빈란드 사가 이런건데요
심지어 빈란드사가는 인기없다고 안들여온다네요 ㅡㅡ
너무 매니아들만 보는 책이라 안갔다놧다는데... 어휴...
소녀들이나 볼만한 그런 책들은 수도없이 쌓아놓았으면서 빈란드사가 같은 책은 안 갔다 놓는다는게
이해하기 힘들어서 좀 짜증도 나요 책방을 무슨 자기 만족하려고 차린 건지 ㅡㅡ 나원 참
이야기가 좀 많이 옆으로 샛는데요 베르세르크 같은 만화나 출간된 소설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고 서울 강북구 성북구 쪽에 괜찮은 대여점 추천 좀 해주세요!
Ps 아 그리고! 판타지나 무협 느낌의 작품이었으면 좋겟어요!!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