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문학의 거장들이
어느 한 사람의 제안으로 10억원을 줄께 차원을 뛰어넘는 판타지 소설을 써 보라
이러게 제안한다면 그들은 어떻게 나올까요?
교과서에 예술적으로 작품들이 수록되고 그러한 사람들에게 이러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지조를 버리고 돈을 택할까요. 아님 지조를 지키면서 영원한 순수문학의 거장으로 남을까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독자들의 왜곡된 반능이 무서워서 쉽게 못할 것 같습니다.
순수문학은 예술론자이고 판타지를 한다는 것은 상업적인 것이라 일반인들은 생각하기에 그런 순수문학의 거장들은 이러한 선입견이 무서워서 함부러 판타지물을 쓸 수 없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마음만 먹으면 쓸 수는 있겠죠. 그러나 그 이후에 본인이 완전한 상업작가가 되었다라는 오명을 계속 달아야 하기 때문에 쉽게 못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순수문학의 거장이 아닌 사람들은 마음대로 이러한 것(순수문학을 했다가 판타지를 썼다가 하는 것)을 해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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