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픕니다...개과천선 종영...

이런 퀼리티의 드라마도 드물고...

18화를 16화로 줄여서 그런지

연애 요소도 생각외로 적고!!!

2기 제작되길 강력 희망해봅니다.

김명민씨 스케줄 문제와 건강문제 그리고 세월호 사태 결방은 인해 조기종영이라던데.

16화 종결이라해도 엔딩은 마음에 드네요.

아마 몰랐으면 16화 종결에 의문을 못느꼈을것 같네요.

아는게 병이라고...조기종영이라고 들어서 그 줄어든 2화분이 아쉬워지네요.

김석주변호사의 하드디스크가...왠지 복선일듯 한 느낌은 들었는데..

마지막화에서 제대로 터지네요.

예정대로 18화로 끝났으면 뭔가 거기에 대해 더 흥미진진한 영상이 나왔을것 같은데..

뭐 아쉬운건 아쉬운대로...만족하렵니다.

다만 러브라인은 정리가 안됐으니, 2기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현실은 그렇지 않겠죠 ㅜㅜ

[[탈퇴계정]]

러브라인 들어내서 전 더 좋게 보았습니다.
하하하하하하.
아직 마지막화는 보지 않았지만
전 하드 디스크, 잃어버린 시계가 기억 재생의 트리거가 되어
선한 마음에 지독한 두뇌를 가진 김석주의 탄생!
그리고 차영우와의 대결!
을 꿈꿨는데...
한화만에 이런 일이 일어나진 않았겠죠.

[二月]

방송제작사에서 배우 분의 스케줄 문제라고 했는데
배우 소속사측에서 아니라며 스케줄 이상 없다고 반박기사 냈더군요. ^^

[[탈퇴계정]]

외부압박입니다. 틀림없죠.

[크크크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빼박캔트네요.

압력이 얼마나 들어왔으면 ㅋㅋㅋ

[고룡생]

대한 변호사협회에서...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