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짜 맘에 드는 일본 드라마를 발견했는데..

경시청 특별 범죄 수사본부인가?

한자가 약해서..

귀는 열렸지만

글은 잘 모릅니다.

ㅠ.ㅠ

애니로 단련된 야매 일본어의 단점이죠.

 

여하튼 남자만 빼곡히 나오는데

재밌습니다.

 

사랑 놀음에 질리셨다면

보실만 할 겁니다.

 

그리고

케이블에서 만든 처용이란 드라마 기억하십니까?

진짜.. 보더란 일본 드라마를 봤는데

와우! 진짜 잘 버무렸더군요.

처용 그 좋은 소재를!

시나리오에 돈 쫌 들입시다.

 

 

[미제너]

일드하면, 1리터의 눈물, 세중사, 프로포즈대작전 이렇게 세 작품을 전 좋아해요.
물론 더 재미있게 본거 많은데, 기억에 남는건 감동물..
그리고 최근에 본건 어린이경찰 봤어요
그거 좀 병맛돋는데 애기들 귀여워서 ㅋㅋㅋㅋ
일본드라마가 오버에 일부 퀄리티 떨어지는 구석들이 있지만, 재미있는건 신선하게 재밌죠ㅋㅋㅋㅋㅋㅋ

[별작]

수사물인가요. 한 번 봐야겠네요.
저는 일드 중엔 히어로가 가장 좋았네요.
덕분에 기무라 타쿠야는 이름을 외우고 있는 유일한 일본 배우.
춤추는 대수사선도 재밌었고.
최근엔 고독한 미식가를 보고 있는데 이게 의외로 괜찮네요.

[아트로]

요즘에 일드는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예전게 더 재미있었죠.
미제너님이나 별작님이 얘기한 작품들을 포함해 100편 넘게 본 것 같네요...

[미제너]

저도 일드 잘 안보게 된지가 오년정도 되었네요..
근래들어서는 일년에 한두작품정도 본거같아요.
저는 한 60작품정도 봤나싶어요 ㅎㅎ

[미친멸치]

처용은 정말 한국에선 참신한 소재였는데 그걸 그렇게 망치더군요.ㅜㅜ 상투적인 게 안타까웠습니다.

[낭만거북이]

일드라고는 전차남밖에 본적이 없네요. 그래도 그건 재미있게 봤어요.

[do***]

최근 봤던 한자와 나오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