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된 폰.....

오늘 참 어이없는 일을 당했습니다.

이번에 조그마한 전화기를 하나 개설하고자...

친구한테 2G폰을 하나 얻어왔는데...(진짜 업무용 받는 걸로만 쓰려구요.)

 

그걸 오늘 개설하러 갔더니....

도난된 폰이랍니다....OTL....

어이없어서 친구넘한테 전화했더니....

기억도 못하고....

 

대박.... 어이없었음...

결국 대리점 가기 위한 택시비만 날린셈 ㅠㅠ

 

근데 생각해보니... 도난신고된 폰인데...

문제 생기진 않겠죠?ㅠㅠ 생각해보니 회사잠바도 입고 있었고... 쩝....

[Vermagic]

장물인가요,그거?

[적안왕]

ㅡㅡ;;;;;;;;;
황당한 경험하셨네요.

[케이크]

아마도 옛날에 주웠다가 처박아놓고 깜박한거겠죠...

[케이크]

걍 경찰서나 우체국에 가져다 주세요..

그러면 알아서 처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