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하게 글을 쓰고 싶을 때가 있지요.

그림을 그리겠답시고 구도 한 장 그려놓았을 때요.

여기서 뭘 더 어째야 할지 =ㅅ=....?

오늘 연재편도 안 썼는데 제가 이걸 왜 그렸을까요.

기왕 손 댄 거 얼굴까지만 살짝 파고 내버려둬야겠습니다.

이 포스트는 그림이 조금씩 완성될 때마다 업뎃됩니다.

업뎃이 안 되면, 포기하고 글 쓰러 간 겁니다.

흐음, 건필되세요. 저처럼 딴짓하지 마시고요. ㅠㅅㅜ

얼굴 하나.

얼굴 둘.....

더 그리자니 뭔가 염장이네요. ㄱ-)+

아무리 봐도 몸이 이상합니다. 역시 인체는 어려움....

이제 그만 그리고 글이나 쓰겠습니다.

[담적산]

뭔가 상당한 유혹의 포스를 뿌리는 실루엣...

[르웨느]

ㅎㅎ, 이른바 키스씬이니까요! 약간은 냐한 느낌이 나길 바라요!
>///

[노래하는별]

인어공주라고 쓰고 하반신이 물고기인여자가 남자를먹고있는 그림

[르웨느]

ㅋㄷㅋㄷ. 저 녀석이 인어공주인 건 아니지만, 식사 과정인 건 맞지요! 흡혈혈~혈!
정답!

[금토일]

둘다 여자 ㅋㅋ?
물고기는 성을 바꾸는 능력이 있는 종이 있다고 하던대?
한명은 변신 하나요?

[르웨느]

그림 한장이 추가 되었으니 둘의 성별이 좀 구분될까요. ㅎ.
변☆쒼!
.....인어인간은 사실 궁합이 진짜... 아무리 미화시켜도 거시기(?)하기 때문에 한쪽이 변신해서 종족을 맞추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