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동도에 다녀왔습니다. 여수의 바닷가를 한참 거닐다 왔는데, 동백이 여기저기에서 피고 산수유며 매화며 화려한 것이, 봄이구나 싶더라고요. 심지어 저희집 베란다에서 보이는 목련도 벌써 꽃을 피웠습니다.
남부지방은 확실히 봄이네요. 서울은 아직 겨울이라던데. ㅎ_ㅎ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제 오동도에 다녀왔습니다. 여수의 바닷가를 한참 거닐다 왔는데, 동백이 여기저기에서 피고 산수유며 매화며 화려한 것이, 봄이구나 싶더라고요. 심지어 저희집 베란다에서 보이는 목련도 벌써 꽃을 피웠습니다.
남부지방은 확실히 봄이네요. 서울은 아직 겨울이라던데.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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