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보고싶다~!

처용 재방을 봤는데, 가면 갈수록 이건 아니다 싶네요. OCN이 오리지널 시리즈 시작하고 텐에서 제대로 정점을 찍었나 했더니, 바로 이런게 차기작이라니...이거 원래 작년에 하려다 올해 시작한건데, 너무 구멍이 많네요. 오지호는 시트콤스러운 드라마만해서 연기가 수사물에 안어울리고, 귀신보는 형사라고 귀신을 무조건 엮어넣으려고 애써서 전개가 개연성없고 뭐랄까 주인공 오지호조차 무게감이 없어요.

듣자하니 텐은 시즌3보다는 영화화 어쩌고 하는것 같던데, 언제 만들런지...빨리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것보다, 외국 장수 드라마들처럼 시즌 10까지 가면 좋을텐데 말이죠. 정말 나인같이 주류라면 전혀 못 만들 명품 수사물인데 OCN은 그걸 모르나?

 

[슈크림빵이]

처용. 발연기는 아닌데 먼가 어색한 연기들. 개연성 없는 스토리. ocn드라마라고 다 재미있지 않구나라고 느낀.
ten시즌2부터 막장분위기가 느껴지더니 그 뒤 작품들이 영..

[별작]

ten 시즌2 재밌었는데요. 막장 분위기는 못 느꼈어요.
전 시즌2 보고 나서 시즌1을 찾아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