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망상으로 들리겠지만,
여자들은 같은 여자 가수가 귀여운 컨셉으로 나오면 엄청 싫어하고,
반대로 야하게 입고 섹시 컨셉으로 나오면 매우 긍정적이게 평가하던거 같더군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지극히 개인적인 망상으로 들리겠지만,
여자들은 같은 여자 가수가 귀여운 컨셉으로 나오면 엄청 싫어하고,
반대로 야하게 입고 섹시 컨셉으로 나오면 매우 긍정적이게 평가하던거 같더군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확실히 귀여운척은 재수없는게 맞습니다. 저도 싫어요! 이유는 몰라요! 어릴때부터 이쁜척하는애들보다 귀여운척하는애들이 더 때려주고 싶었.......
섹시한척은 짐작컨대 아마 업소여자들과 관련있지 않나 싶습니다. 세계로 나가는건 잘 모르겠고 대한민국 전체도 잘 모르겠으나 일단 제 주변만큼은 업소여자와 "나"는 완전하게 다른 세상속의 "다른 여자"입니다. 남자들이 업소여자를 아무리 섹시하다 여긴들, 직접 마눌 삼기는 꺼려 하는 뭐 그런거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요?
뭔가 아이러니한건 알지만 하여튼 그런 느낌은 종종 받곤 합니다.
우리 남편은 그걸 이렇게 표현하더군요
관상용과 비관상용.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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