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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서재 말이죠....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
14.02.15 21:43
조회
1,041



오유성님께서 몇 주 전인가 며칠전인가,

다녀간 회원 목록은 바뀌지 않는데 서재 투데이가 자꾸 올라간다고 말씀하시면서

어떤 분이 다녀가시는 건지 궁금해 하시고 그러셨었죠. 그 때 좀 공감했었는데요.


그 뒤로 저도 가끔 제 서재를 클릭 할 때 마다 궁금증이 생기네요..

다녀간 회원 목록은 바뀌지 않거나 한 두분 밖에 안찍히는데...

그 한 두 분이 새로고침 하시면 투데이가 올라가는 건가요..?!

내가 들어가는 것도 투데이로 찍히는 건가... 하여튼...


제 서재 현재 업데이트 되는 것도 없어서 

볼 것도 없는데...

민망시려워서... 글을 다 비공개로 바꿔야 하나 고민하던 중


제가 예----------전에 쓴 소설... 

갑자기 얼굴이 화끈 거려 급히 비공개로 바꿔 놓고 왔습니다..

고등학생 때 썼던 건데 ㅠㅠ 혹시나 보시면 욕하실까봐(?)



아무튼, 제가 서재 활동을 잘 안하긴 하지만..

방명록 남겨주시는 분들은 답방가서 저도 방명록 남기고 있긴합니다.

비록 칼 답방은 아닐지언정... 


하여튼,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분이신지는 몰라도..ㅋㅋ





Comment ' 1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15 21:45
    No. 1

    로그인 하지 않은 방문객 때문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4.02.15 21:49
    No. 2

    아마도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볼 것도 없는 서재에 방문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를 뿐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2.15 21:49
    No. 3

    보통 스무분이 방문했다고 표시듸는데 짐작이 안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4.02.15 21:49
    No. 4

    저도요 ㅋㅋ 짐작이 안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사(樣師)
    작성일
    14.02.15 21:53
    No. 5

    저도 목록에 뜨는 명단은 꼭 한번씩을 들어가 봅니다.
    물론 아무것도 없는 분도 많지만 그래도 찾아가보면서 느끼는 점 중 하나가...
    운치있는 혹은 재치있는 닉네임 혹은 필명이 가진 분들이 문파아에 참 많다는 것입니다.
    너도 나름 필명을 오래 고민한 끝에 정했는데... 저 분들은 어떻게 저런 닉네임을 생각하셨는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4.02.15 21:55
    No. 6

    필명이라.. 저는 필명에 대해 고민해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쭉 써오던 '히나'는 중학생 때 친구가 불러주던 애칭이었고, 다른 곳에서 쓰던 熙恩 이라는 필명은 제 본명이거든요. 필명이라.. 양사님의 필명은 어떤 뜻인가요? 제가 한문에 약해서.. 헤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양사(樣師)
    작성일
    14.02.15 22:12
    No. 7

    양사는 쉽게 말해서 중국 왕실에서 건축물을 지을 때 그 모형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건축의 미니어처를 만드는 사람이지요.
    2000년 중반인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중국의 양식뢰가 나온 화보를 본 적이 있습니다.
    양식뢰라는 것이 중국 청대에 양사라는 관직을 대대로 맡은 뇌씨 가문이 그린 중국 청대 건축물들의 모형과 설계도들을 총칭해서 부르는 말입니다.
    화보집을 보고 소설도 세상의 축소판 내지 모형 미니어처가 아닐까 하는 순간적인 생각이 들더군요.
    당시 꿈이 나중에 돈 벌면 양식뢰 중 하나를 사겠다는 것이었는데... 지금은 가격이 정말 상상할 수없을 정도로 비싸져서 포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4.02.15 22:15
    No. 8

    그런 뜻이었군요! 신기해요. 저는 어느 한 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탐구하는 사람들이 신기하더라고요. 저는 그러지 못해서요. 그래서 이런 이야기 들으면 재밌고 신기해요. ㅎㅎ 그래도 양사님 혹시 알아요! 나중에 양식뢰를 살 수 있을만큼의 금전적 여유가 생길지! 뭔가 동경하는 마음 속의 물건이 있다는 거 좋은 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유[舊遊]
    작성일
    14.02.15 22:29
    No. 9

    저도 궁금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4.02.15 22:36
    No. 10

    모든 분들이 같은 일을 겪고 있다고 하니, 정말 갑자기 왜 무서워지죠...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푸른달내음
    작성일
    14.02.15 23:16
    No. 11

    저도 그렇더군요. 생각하면 이상하다 하면서도 방법이 없으니 그러려니 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오유성
    작성일
    14.02.16 00:11
    No. 12

    정말 전 게시글도 그대로고 작품도 하나도 등록한게 없는데 아직도 그렇네요... 왜 비회원분들께서 제 서재를 칮을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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