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에 서식하는 적안왕입니다. 정담은 자신이 그날 격은 일이나 생각을 자유로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자유게시판과 다른 정담인의 반응이나,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 안되는 경우도 많지만 자정능력도 매우 높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약간 마찰이 있지만 이것이 다툼이 아닌 서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휴대전화로 작성했기에 오타가 있어도 양해 부탁드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담에 서식하는 적안왕입니다. 정담은 자신이 그날 격은 일이나 생각을 자유로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자유게시판과 다른 정담인의 반응이나,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 안되는 경우도 많지만 자정능력도 매우 높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약간 마찰이 있지만 이것이 다툼이 아닌 서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휴대전화로 작성했기에 오타가 있어도 양해 부탁드려요.
물론 그날 겪은 일이나 자신의 생각을 자유로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가치관을 이야기하는 곳. 소소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하는 곳이라는 거 좋아요. 그런데 과연 자신의 글이 타인에게 공감을 이끌어낼지는 조금 더 고려하여 글을 쓰는 법도 깨달아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가네요. 오히려 껄끄럽게 보고 있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하는 고려도 함께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고요. 물론 너무 타인의 눈을 신경 쓰는 것이 아니냐 하고 반문할 수도 있긴 하지만, 적어도 잠깐 고려해보고 쓴 글과, 전혀 고려해보지 않고 쓴 글에는 어마무시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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