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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기레기들 멋진데요

작성자
Lv.89 관측
작성
14.02.10 19:15
조회
1,516

스티붕은 꼬박꼬박 유승준이라고 기사제목에 올리면서

안현수는 빅토르 안이군요... 

하긴 욕을 안하는것만으로도 다행인 기레기들이지만


Comment ' 12

  • 작성자
    Personacon 아나키즘
    작성일
    14.02.10 19:28
    No. 1

    저는 별로 이상하지 않네요. 우선 포털사이트에 '안현수'로 검색해도 뉴스기사가 많은걸로 봐서 딱히 일부러 '빅토르 안'이라고만 쓰는 것 같지도 않고...정확한 이름이 '빅토르 안'인것도 사실인데 그리 큰 의미를 둬야되나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4.02.10 19:31
    No. 2

    기사 제목에 스티브유로 적힌걸 본적이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아나키즘
    작성일
    14.02.10 19:40
    No. 3

    우선 유승준으로 부르냐 스티브유로 부르냐에 따라서, '빅토르 안'이라고 부르는 것의 옳고 그름이 달라진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더해서 기자 입장에서 보면...언론 노출도도 별로 없는 유승준씨를 '스티브 유가 ~했다'라고 기사를 써봐야 대중이 잘 모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4.02.10 19:43
    No. 4

    스티붕이 언론노출도가 별로없다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아나키즘
    작성일
    14.02.10 19:51
    No. 5

    그렇지 않나요? 뉴스에서 그 이름이 나올 일은 잘 없는 것 같은데...
    그런데 이 부분은 하고 싶은 이야기의 핵심은 아니어서 크게 의미를 둔 이야기는 아니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4.02.10 19:31
    No. 6

    유씨야 어떻게든 못 기어들어오나 꽤나 눈치 보는 상황이였으니까요. 기자들한테도 로비
    좀 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4.02.10 19:35
    No. 7

    네이버 소치중계에 대문짝만하게 빅토르안 준결진출 올라와있더니 안현수로 바뀌어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4.02.10 19:35
    No. 8

    네이버 중계보는데 해설위원이 안현수라고 했다가 급히 정정하는게 왜 그렇게 귀에 거슬리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4.02.10 19:42
    No. 9

    추성훈도 더이상 추성훈 아닌데 아키야마로 안하잖아요 뭐 그냥 그런가보다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Cainless
    작성일
    14.02.10 20:26
    No. 10

    안현수는 파벌에 속해있지 않았고, 지금은 눈에 거슬리는 존재니까요.
    파벌에 속한 입장에서는 그렇게라도 깎아내리려는 의미겠죠.
    KBS에서도 방송을 하는 데, 해설위원이 김동성 전 선수이시고, 안현수라고 그대로 말합니다.
    KBS쪽으로 보시는 건 어떨까요? 상황이 안 되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4.02.11 08:24
    No. 11

    어렵게들 생각하시네요. 그리 복잡한 문제가 아닙니다. 안현수는 올림픽이라는 세계최대 행사에 빅토르안이란 이름으로 출전한 상황이므로 올림픽 중계시에 그렇게 부를 뿐입니다. 추성훈은 좀 에매한 경우입니다만, 유승준의 경우 그가 외국에서 스티브유 라고 본인을 소개하고 공식활동을 하는게 아니니 스티브유라는 이름의 활용이 많지 않은것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윗분 중에 스티브유 란 이름은 유승준을 아는 사람의 99%는 알 겁니다. 유승준을 모르는 사람은 스티브유도 모르겠지만요. 언론노출도를 따질 정도의 사람이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4.02.11 10:11
    No. 12

    안현수 선수의 경우에는 그냥 마음 내키는 대로 불러도 별 상관 없을듯. 전 안현수나 빅토르 안이나 두 이름 다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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