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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
14.02.10 21:17
조회
2,254

하하하하!

뉴스를 읽다가

그냥 허탈했습니다.

 

어떻게 저런 사람이 높은 자리에 앉아 있다니!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에 손 놓은 정부 때문에

열 받았다가...

그냥 고개를 돌리게 만드네요.

 

 


Comment ' 26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2.10 21:26
    No. 1

    하지만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가...
    그래서 더 답답한 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4.02.10 21:37
    No. 2

    저런인간이 국방부장관 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2.10 21:38
    No. 3

    답답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레몬티한잔
    작성일
    14.02.10 21:58
    No. 4

    우리나라에서 화병으로 안죽으려면 눈닫고 귀막아야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4.02.10 22:13
    No. 5

    일본령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의 위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4.02.10 22:59
    No. 6

    원래 세상살이가 다 그렇죠 ^^ (22살짜리가 뭘 안다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4.02.11 00:01
    No. 7

    네이버 뉴스 둘러봤는데 국방부 장관과 관련된건 없었습니다. 무슨 일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4.02.11 11:23
    No. 8

    김관진 장관이 무슨 사건으로 장관이 되었고, 어떠한 방향에 집중해 왔는지를 생각하시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4.02.11 14:59
    No. 9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의 생각이 판타지인 듯. 언제부터 한국이 일본 헌법 개정에 내정간섭을 할 수 있는 파워를 가졌는지 모르겠네요. 중국도, 미국도 못 하는 일을. 한국 사람들은 다들 조국이 세계에서 가진 위상과 국제사회에서 할 수 있는 일, 없는 일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게다가 기사 내용을 찾아보니 OK 전면 환영한다 이런 것도 아니고 구구절절 전제조건(?)을 달았네요. 일본이 씹어버리면 그만이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4.02.11 16:02
    No. 10

    전범국가의 군비확장에 태클거는건 주변국으로 당연한거죠,, 그걸 내정간섭이라고 해도 마찬가지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4.02.11 16:45
    No. 11

    헐... 이젠 군비 확장까지 나오나요? 일본이 지금까지 자국 덩치에 비해 형편없이 적은 군비를 사용한 게 무슨 주변국들의 우려 덕분인 줄 아시는 듯.

    국방비를 얼마나 쓰느냐에 대해 타국이 태클거는 건 국제 상식에 너무나도 당연하지 않은 일입니다. 전범+핵보유시도의 이관왕 북한에 대해서도 심지어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기타 서방국에서 군비에 대해 태클건 적 있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4.02.11 17:30
    No. 12

    그동안 한국이 전력을 증강하려 할 때 일본한테 어떤 태클을 걸어왔는지 모르시나 보네요.
    그리고 북한은 애초에 말이 통하지 않는 놈들이고, 그리고 어차피 거지들인데 무슨 군비 타령인가요? 작년만 해도 한국 군비의 1/40 수준이었는데. 그리고 핵무기 이야기 나올 때마다 항상 태클 걸었잖아요? 비교할 걸 비교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4.02.11 17:34
    No. 13

    일본이 로비를 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공식적으로 한국더러 "국방비를 늘리지 마라" 식으로 외교 채널을 통해 압박한 바 있다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4.02.11 17:47
    No. 14

    아니, 핵무기와 일반 국방비를 똑같이 여기시는 걸 보면 국제 정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시는 게 명백한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4.02.11 17:18
    No. 15

    일본이 전범국가이니 군대에 관련하여 한국이 무슨 수를 쓸 수 있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건 이미 반백년도 전에 끝난 떡밥입니다. 이게 마음에 안 드시면 60년 전으로 시간 여행 가신 다음에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서 한국 외교관으로서 압력을 행사하시면 됩니다. 그때 한반도는 전쟁통이었으니 각국 정상들을 뇌파 조종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4.02.11 17:34
    No. 16

    -_- 답이 없네요. 지금 국방장관이 일본에 대해 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저런 말이 나오는 건가요? 다만 나라의 국방을 대표하는 인물의 입장에서 과거의 전범국이었고 최근 여러 방면으로 도발해온 주변국을 대히는 태도를 보아 믿음이 가지 않아서 그러는 거잖습니까? 무슨 샌프란시스코니 뇌파 조종이니 헛소리를 늘어놓는 건지, 에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4.02.11 17:35
    No. 17

    답이 없는 건 님입니다. 국방장관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죠. 주권국가로서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을 가지고 국방장관씩이나 되는 인사가 태클을 걸면? 다른 국가들만 한국을 또라이로 보고 한국의 외교적 운신폭만 좁아질 뿐입니다. 지나가는 님처럼 감정에 휩싸인 헛소리만 남발할 수록 일본만 좋아지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4.02.11 17:36
    No. 18

    게다가 기사는 제대로 봤는지 궁금하네요. 그 믿음이 가지 않는 점에 대해서 충분히 언급하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디메이져
    작성일
    14.02.11 17:39
    No. 19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27/2014012704018.html
    일본이 중국에게 군비로 시비거는 건 되고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시비거는 건 안 됩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4.02.11 17:43
    No. 20

    우려를 표하는 거요?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아베가 중국한테 내정간섭한 적 있습니까? 중국의 군비를 얼마나 지출할지를 중국 정부가 결정한다는 걸 부정한 적 있습니까? 저걸 가지고 "시비 건다" 로 표현하시려면 김관진 장관도 충분히 "시비" 걸었고 따라서 이런 글이 올라올 이유도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4.02.11 17:46
    No. 21

    아, 여기에 또 일본에 대한 중국의 대응을 들고 나오실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중국이랑 한국은 입장이 완전히 다릅니다. 중국은 미일을 필두로 서방진영과 극한 대립하는 입장입니다. 미국한테는 몰라도 일본 상대로는 외교적으로 뭔 짓을 하든 손해볼 게 거의 없죠.

    반면 한국은? 말할 것도 없이 미국 눈치도 봐야 되고 신경쓸 게 많습니다. 당장 미국을 필두로 해서 호주, EU, 동남아 등 중국, 북한을 제외한 거의 모든 나라들이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 상황에서 잘난 국민 감정대로 정부가 막 나가면 한국의 외교적 입지는 대체 뭐가 될까요??

    제가 볼 때 김 장관은 할 수 있는 최선의 답변을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디메이져
    작성일
    14.02.11 20:30
    No. 22

    서방 진영이 집단적 자위권 찬성을 하건 말던 우리나라는 예전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었던 국가로서 반대할 수 있는 거죠. 애초에 그네들은 자기 문제 아니라고 찬성하는 거니까. 유럽은 독일이 군사력 강화한다고 하면 철벽처럼 방어할 거면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돌힘
    작성일
    14.02.11 17:49
    No. 23

    소위 티브에 나오는 일본의 정상(?)국가로 가는길에 우리 입장에서는 중국과 외교적으로 손잡고
    반대해야 정답이죠. 우리 생존이 걸린 문제데, 먼나라 이야기 들을 필요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4.02.11 17:54
    No. 24

    오, 일본이 정상국가...라는 대체 뭔지도 모를 희한한 길로 나아간다고 한국의 생존이 위험해지면, 한국은 이미 총구를 머리에 들이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은 이미 충분히 강국이지만, 분명 군사적 제약을 받고 있는 건 맞습니다. 물론 이건 중국이나 한국의 반대 따위에 휘둘려서가 아니라, 국내 정치의 문제입니다. 즉 전적으로 일본 내부의 여건에 따라 갈릴 사안입니다. 중국은 물론이고 한국이 무슨 짓을 하든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서 얻을 건 아무것도 없고 잃을 건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돌힘
    작성일
    14.02.11 18:38
    No. 25

    북한은 현재의 일이고 위협이지만,일본은 미래의 일이고 위험이죠. 미래의 위험을 그냥 방치하는건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봅니다.

    소용있을지 없을지는 해봐야 하고, 소용없는 일도 필요로 할때가 있는법입니다. 너무 냉소적으로 보는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페로니아
    작성일
    14.02.12 00:12
    No. 26

    누가 이 상황의 원인이된 기사좀 링크해주실수 있나요 찾을수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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